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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세상을 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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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5대 면역 식품 “계란”의 힘 질병을 막아내는 면역력의 중요성은 늘 강조 되지만 특별히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이후 면역력 증강 식품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직 치료제 백신이 없는 상황이기에 스스로 감염병을 이겨내는 신체의 자연 치유력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기 때문이다. 면역력 강화가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식품이 바로 “계란”이다. 저렴하고 요리 간편한 계란의 놀라운 성분 저렴하고 요리 간편한 계란의 놀라운 성분 계란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유익한 것은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아연 등 5대 면역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5대 영양소 중에서도 “단백질”은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는 물론 폐렴 원인인 세균 등 외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면역물질)의 주 성분이다. ..
9일 “마스크 5부제” 시행. 중요한 네 가지 사항 마스크 5부제 시행 하루 전 일요일 전국 곳곳의 공적 판매처에는 시행 전에 마스크 한 장이라도 더 사려는 시민들로 개 점 시간을 1시간 앞둔 오전 9시께부터 시민 150여명이 길게 줄을 섰다. 구매 제한 조처로 마스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 9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 요일에 해당하지 않으면 줄을 서도 마스크를 살 수 없으며 1주일에 1인당 2매 원칙을 지켜야 한다. 첫째 ⏩ 출생연도 확인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해당되는 출생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 출생 연도의 끝 자리가 그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 월요일 ➡ 1, 6년 🔽 화요일 ➡ 2, 7년 🔽 수요일 ➡ 3, 8년 🔽 목요일 ➡ 4, 9년 🔽 금요일 ➡ 5,..
반려동물과 코로나19. 감염 사례 및 관계 홍콩 반려견, 코로나19 확진 ...동물 첫 감염 홍콩에서 반려동물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후 반려견의 재검사 실시 결과에서도 확진으로 밝혀졌다. 홍콩 정부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품종의 이 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려인과 함께 지내다 지난 26일 ‘약한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병동에 배치됐다. 이 반려견은 28일 다시 한번 코, 구강, 직장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다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발열, 폐 질환 등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임상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소피아 찬 시우치 홍콩 보건부 장관은 이번 사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에서 동물로 전파된 것을 확인했으나 동물이 감염원이 될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포메라니안의 확진 판..
마스크 이어 화장지 "대란" 싱가포르. 일본. 미국. 호주 등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퍼져나가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 비상 식료품 등이 매진 되면서 특히 휴지를 사재기하려는 열풍이 강해지고 있다. 호주에서는 화장지를 차지하려고 다투다가 흉기를 꺼내든 사람들 때문에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하지만, 불과 이틀 전(화요일)에 필자가 시드니의 대형마트 울워스(Woolworths)에 방문 했을때는 전혀 그런 현상이 없었다. 그러나 다음 날(수요일)부터 언론보도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호주의 대형마트 체인 콜스(Coles)에서 휴지가 동이 났다는 텅빈 선반 이미지에 이어서 오늘은 울워스(Woolworths)의 휴지 코너가 텅빈 이미지로 연달아 보도 되었다. 언론보도가 심리적인 자극을 가져오는 부분도 상당하다. 아직은 호주가 전혀 심각한..
“일반인은 마스크 필요 없다” 외신 잇달아 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의료진이나 감염자가 아닌 일반인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외신 보도가 이미 오래전 부터 이어지고 있다. 외신 보도 후 한국의 인구밀도와 해외의 인구밀도 차이가 있다는 견해도 있지만 해외 언론들의 입장은 갈수록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한 사람들까지 마스크 사재기에 나설 경우 의료진과 환자에게 돌아갈 몫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마스크 착용이 도리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마스크를 구매할 필요는 없으며, 설령 마스크가 있더라도 외출시에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는 공기 중 전염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야외 마스크..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의 생생한 3일간 기록” 연일 쏟아지는 코로나19 관련 공포의 뉴스와 접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가족 중에 확진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실질적인 체감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 도 있다. 특별히 대구. 경북지역의 의료시설및 의료진 부족의 심각한 상황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남편이 직접 작성한 공포의 3일 기록을 아래 공유하고자 한다. 아울러 본문 글쓴이 가족과 대구. 경북지역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감염증으로 공포에 시달리는 확진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부디 힘내셔서 버텨 주시길 빈다. 아내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공포의 지옥 같던 3일의 기록 지난달 17일 대구 집을 떠나 경북 안동에서 생활한 지 보름째로 집에 가고 싶지만 갈 수가 없다. 본인의 일터인 경북도청 기자실이 여기 있어서가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 최고 면역제는 '꿀잠'이다 우리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은 우리 몸이 만드는 최고의 ”공짜 면역력 증진제” 역할로 시간과 질만 보장되면 잠은 증진제를 넘어의 좋은 보약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는 "충분히 푹 자면 면역체계 증진에 효과적"이라며 질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힘은 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잠자는 동안 면역세포는 활성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회복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낮에 활동하면서 손상된 조직들을 복구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통해 몸을 강화하며, 신체 곳곳에 축적된 노폐물도 청소한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인슐린 분비가 감소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잠을 충분히 잔 사람과, 그렇..
꿀. 생강. 홍삼. 바이러스와 면역력에 효과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기침만 조금 나와도 걱정을 하게 된다. 물론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 당국에 문의를 하는 게 우선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던 완치자들 중 상당수가 특별한 치료 없이 본인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극복해 낸 것으로 드러나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치료에 있어 자가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초기 증상이 심하지 않아 일반 감기와 유사하며 이 시기에 바이러스의 배출량이 많아 결과적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빠르고 높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증을 감기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코로나19 역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의 일종인데, 다만 감염성이 더 크고 증상이 악성인 바이러스란 것이다. 현재 일반적인 감기 증세조차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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