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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세상을 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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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코로나19 걱정"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류현진, 한국에 응원 메시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2)이 코로나19로 고생중인 한국팬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을 만난 자리에서 "힘내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힘든 상황이지만, 모든 분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박찬호(은퇴)가 국민들께 많은 용기를 줬다”는 취재진의 말에 "나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다양한 기부 행사와 선행을 펼쳤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시절이던 2014년 4월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자..
가벼운 열.기침 코로나19? 약 먹고 4~5일 관찰 코로나19가 통제의 범위를 벗어나 확산되고 있기에 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 공포를 떨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 증상과 유사했다는 보고에 따라 호흡기 감염 관련 주요 의학회들이 참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가 최근 “권고안”을 통하여 호흡기 증상 발생 대응 요령을 내놨다. 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발생 대응 요령 열, 기침, 인후통, 코막힘, 콧물 등의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첫번째는 외출을 자제하고, 두번째는 일반 감기약을 먹으면서 4~5일 경과를 관찰하라는 조언이다. "가벼운 감기는 4~5일이면 좋아지기 때문"에 감기로 병원을 가면 병원에서 “코로나19 등에 감염이 될 수 있다"고..
직접 “마스크 만들기” 인터넷에서 공유 활발 마스크 새로 구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집에서 직접 마스크를 만드는 풍경까지 등장 했다. 인터넷 검색하면 제작 영상이 많아서 직접 만들어보려고 원단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울러 노하우 있는 분들께서는 정보 함께 공유해 달라는 메시지도 눈에 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면서 마스크 대란에 지친 사람들이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마스크 제작 방법, 도안 등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직접 마스크 만들기가 인기를 끌면서 “만들기 세트”가 온라인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거나 원단으로 쓰이는 섬유 필터가 동나기도 한다. "마스크를 사려고 서버 폭주하는 홈페이지를 기다리거나 온종일 인터넷 검색을 할 바에는 급한대로 우선 직접 만드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다"는..
[코로나 19] 비타민 먹으면 면역력 강해질까? 감기나 독감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광고하는 영양제가 적지 않지만, 전문가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특별히 코로나 19 관련하여 면역력이 강조되면서 비타민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때론 혼란을 가져다 준다. 비타민 종류가 다양한 가운데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C 등 … 워낙 광범하고 각기 다른 내용들이라 무엇을 선택해야 될지 혼란스러운 가운데 전문가의 견해는 다르다. “감기나 독감에 좀처럼 걸리지 않는 사람의 비결은 영양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이라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대 마이클 스탄백 교수는 “불행히도 비타민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 영양보충제가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는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하버드 힐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면역력을 증진한다는 발상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 ..
코로나 “면역력 강해” 오히려 “독” 될 수 있다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사망자 수가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 예방에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면에 면역력 강화와 상반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논란 역시 뜨거운 이슈로 달아 오르고 있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은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1918년 ‘스페인 독감’과 최근의 ‘신종플루’(H1N1),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간주된다. 일반적으로 계절성 독감은 어린이와 노인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과 달리, 의외로 전염병에서 사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환자들은 면역반응이 뚜렷이 강한 젊은 성인이다. 과면역 부작용 "사이토카인 폭풍" 감염병 유행 때 사망 원인 2..
달고 부드럽고 기름진 "한국식 빵" 식사 대용 안 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0㎏(1일 167.3g)으로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80년 132.4㎏에서 줄어들기 시작해 최근 30년간 50%가 넘게 감소하였다. 이처럼 급격한 쌀 소비량 감소의 원인으로는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있다. 우리 청소년이 선호하는 식단은 밥, 국, 생,선 나물, 김치를 위주로 한 한식이 아니라, 햄버거와 닭튀김 스파게티 등 서구식 식단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한국인의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5∼17세 남자 어린이의 비만 및 과체중 비율은 OECD 평균보다도 높다. 고지혈증,당뇨병, 지방간 등을 가진 환자에게 밀가루 음식을 줄이라고 권..
"전염병은 핵 전쟁보다 더 재앙적" 빌 게이츠의 "코로나19" 예언 적중 “전염병 확산은 전시상황(war time)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64)는 5년 전 미국 테드(TED) 토크에서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경고를 발언한 적이 있다. 그 발언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현실화 되면서 그의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빌 게이츠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기 위해 가장 먼저 팔을 걷어 붙인 자선가다. 그의 아내 멜린다와 함께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중국 등에 1억 달러(약 1220억원)의 기부를 약속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전미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행사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운을 뗐다. 그는 “코로나19는 세계 보건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각..
코로나 확진자와, 신천지 교회 동선 100m 안에 들어오면 '경고 알림' 앱 인기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763명, 사망자 7명이 발생한 가운데 약속 장소와 나들이 방문 전 사전에 확진자들이 머문 지점에 대한 여부를 알려주는 코로나 인터넷 서비스와 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천지 위치 알림으로 신천지 교회나 확진자 동선에 근접하면 알람이 울려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좋은 “최적의 앱” 역시 등장했다. 확진자의 동선을 알려주는 지도 서비스도 주목을 받으면서 확진자 방문 지점 100m 내 접근 시 스마트폰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앱부터, 신천지 교회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신천지 디지털 지도 앱도 등장했다. 신규 코로나19 정보 웹사이트 '코로나있다'(coronaita.com)에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는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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