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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정보【세상을 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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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반려동물 입국 관련. 캐나다 검역소의 공식적인 답변 ⏩밴쿠버 반려동물(고양이) 입국 준비 서류 - 캐나다 담당 부서에서 받은 이메일 내용 공유합니다. 저는 현재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 한국으로 고양이 동반하여 입국하기 위한 관련 서류와 한국에서 ➤ 외국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국하려는 경우에는 많은 자료들을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드니에서 ➤ 캐나다로 반려동물이 출국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대한 정보들은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시드니의 병원 몇군데 문의해도 캐나다 사례를 진행해본 경험이 없어서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직접 알아 오라고 합니다. 몇 개월전 지난 3월경에 시드니에 거주하던 지인이 고양이 한명을 데리고 한국으로 출국했는데 한국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아주 많다고 하더군요. 한국 인천공항 검역소는 출발하는 나라..
코로나 후유증. 호주 대형 마켓 진열대 텅 비었다. 지난 3월 전세계적으로 사재기 열풍이 일어났고, 호주 시드니 역시 심각했다. 당시 품절 현상으로 가격까지 폭등 했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는 안정세를 찾아서 정부의 사회적인 완화조치가 계속 되고 있지만, 한 번 오른 물가는 내리지 않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고 안정세가 이어지면 시드니의 대형 마켓에서는 두 가지의 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첫째는 휴지의 과잉공급 현상으로 세일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해되지 않을 만큼 코로나 사태에서 시드니는 휴지 사재기가 극성을 부렸었다. 휴지뿐 아니라 심지어 비누까지 찾아볼 수 없었고, 고기. 빵. 계란. 쌀. 통조림. 고양이 사료까지 일상용품과 식자재까지 모두 사재기 현상으로 가격이 폭등 했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6월 중순 현재 마..
4개월 만에 가장 억센 소나기 쏟아진 시드니는 지금?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되어 계속 타오르던 호주 산불은 최근 비가 내리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날이 다시 더워지면서 동부 지역 및 기타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새로운 산불이 시작됐다. 지난 23일에는 캔버라 공항 주변 산불 진화에 투입된 미국 오레곤주 컬슨항공 소속 수송기가 캔버라 남쪽에 추락해 미국인 승무원 3명이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하여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시드니 역시 약 10일 전 부터 제법 굵은 비가 수 일간 쏟아지면서 산불진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나 지난주에 다시 40도가 넘는 맹더위와 강렬한 태양열이 동반되면서 화염에 휩싸인 후유증은 계속되었다. 호주 전 지역 산불 악순환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행히도 지난 26일 오후 4시경부터 약 30분 동안 시드니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
4개월째 활 활~ 불타는 호주에 기적같은 단비 호주의 4개월째 계속되는 호주의 산불과 가뭄은 최근 지구상 최대의 이슈로 호주 지역은 물론 뉴질랜드와 심지어 남미 상공까지 덮쳤다. 화재 진압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소방대원까지 지원된 상황에서 시드니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실생활은 과연 어떨까? 43도~45의 가마솥 같은 태양열 속에서 온 집안의 창문을 꼭 닫은채 숨막히는 찜통 더위와 싸우며 시원한 소나기를 간절히 기다렸으나 … 이따끔씩 이슬비만 뿌릴뿐 화재에 도움이 될 만큼의 굵직한 소나기는 없었기에 단비가 쏟아지는 기적을 구하고 또 구했었다. 아무리 세상이 발달되어도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납짝 업드리게 되었다. 몇 주전 부터 교회에서는 산불재해 성금을 모금하기 시작하였고, 산불 사태 해결을 위한..
한국 미세먼지/호주 산불 연기- 폐 건강 지키는 법 미세먼지와 산불연기에서 폐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 한국의 미세먼지 보다 더 무서운 호주의 산불 연기다. 시드니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 된지 이미 오래 되었으나 해결책 없이 심각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 가 내리지 않는다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하다. 약 100개의 산불이 발생 했지만 현재 절반도 진화하지 못한 상황으로 시드니는 시티를 비롯해서 주거지역, 외곽지역.. 등 모든 지역이 회색하늘의 회색도시로 탈바꿈 되었다. 캐나다와 미국의 소방대원들까지 투입되어 약 2천여명의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아보려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화마와 싸우고 있다. 시민들 역시 실,내외 모든 공간에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연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는 실내 환경도 고통스럽지만..
[공기 위험] 한국 미세먼지 & 호주 산불 연기 ⏩ 뿌연 연기로 뒤덮인 시드니 공기질 최악 12월 03일 오후 현재 온도는 29도, 실내 창문을 모두 닫은 상황에서는 답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기는 커녕, 새벽 부터 반갑지 않은 연기가 집안까지 침투하여 매캐한 냄새와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호주는 지난 9월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산불 사태를 진압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중북부 지역에서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 연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시드니 전역(시티를 포함한 주택가 까지)으로 번져 중심부 하늘까지 뒤덮었고 공기의 질은 “위험” 수준 으로 떨어졌다. BBC에 따르면 지난 11월 19일 오전 9시 기준, 시드니를 포함한 해당 지역의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공기 오염 농도(AQI, Air Quality Index)가..
호주 워홀에서 유용한 스시롤 미리 익혀보자 호주워홀에서 유용한 스시롤 미리 익혀보자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도착하면 맨 먼저 직장을 구하게 될텐데요.여러분은 어느 직장을 계획하고 계신가요?아직 호주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하기 어려우시죠. 아니 결정 하셨다 할지라도 막상 도착하면 계획대로 직장을 잡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 가지쯤 염두해 두고 미리 미리 연습해보면 어떨까요? 집에서도 쉽게 혼자서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는 것 가운데 “스시롤(스시롤 메이커)을 추천합니다.스시를 추천하는 이유는 호주에는 어느 지역을 가던지 스시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조금만 연습해 오시면 쌩초보들 보다는 더 쉽게 더 좋은 직장을 바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스시 해보다가 더 좋은 직종이 있으면 얼마든지 갈아..
[호주 부동산] 오프더플랜(off the plan)으로 내집 마련 오프더플랜(off the plan)으로 내집 마련 호주의 부동산 침체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호주의 부동산 전문분석업체 코어로직(CoreLogic)은 “이제는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으로 들어섯다고 했다.코어로직(CoreLogic)에서는 2019년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택 가격이 18~20%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해진 가운데도 오프더플랜(off the plan)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필자는 부동산 전문가 아니기에 실시간 업뎃되는 정보와 다소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 다만 예전에 부동산에서 오프더플랜(off the plan) 매물에 관한 텔레마케팅을 부동산에서 2개월 진행한적 있었다.그 당시에 놀라웠던 것은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돈 많은 부자들이 생각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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