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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정보【세상을 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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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보물섬 타즈매니아(Tasmania)출발 전.후 주요정보 호주 타즈매니아(Tasmania)출발 전.후 주요 정보지난 주 3박4일의 타즈마니아를 다녀왔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섬 타즈마니아 여행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에 나름 좋은 카메라까지 준비했지만, 타즈마니아 공항에 도착해서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해서 아쉬움이 많았다.출발 전에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필자의 실수를 거울삼아 독자 여러분께서는 안전하고 멋진 여행이 되시길 빌면서 ...◈ 시드니에서 공항픽업 차량을 이용할 때 주의점 ◈타즈마니아(호주 동남부 위치한 섬)행 오전 6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4시40분에 공항픽업 택시를 타고 시드니 공항으로 달렸다. 공항픽업 택시가 오전 4시20분까지 오기로 했으나 4시30분 넘어도 오지 않고 연락도 쉽게 되지 않았..
호주 시드니의 무서운 여름 폭염 43.5도까지 오르다 오래 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방문 했을 때 가이드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뉴질랜드 날씨는 전혀 예측 할 수 없다는 설명을 했었다.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고 온도 역시 하루 동안에도 기온차가 심해서 적응이 어렵다고 했었는데 시드니의 날씨는 훨씬 더 심해서 예측불허다.일기 예보는 맑음이라 할지라도 외출시에 창문 닫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안되는 지역이 시드니라고 말할 수 있다. 지난 일요일(1월7일)의 일기예보는 40도 라고 나왔으나 실제 온도는 43.5도까지 올라서 그야말로 차량의 지붕에 계란을 풀어 놓으면 완벽한 계란후라이가 되었을 것이다.필자는 실제 43.5도까지 측정해 보았으나 한국의 TV에서는 47도까지 올랐다는 뉴스가 나왔다고 한다.예전에 라스베거스에 거주할 때 주차장에 세..
시드니출발 호주의 수도 캔버라(canberra) 방문기 지난 12월23일2017년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호주의 수도 캔버라 방문 2박3일간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시드니에서 캔버라에 가는 방법은 4가지 길이 있다. 첫째는 직접 운전하고 가는 방법, 둘째는 비행기 이용, 셋째는 트레인(기차)으로 가는 방법, 넷째는 버스로 가는 길이 있다.가장 저렴한 비용은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버스타고 가는 길이다. 버스는 1인당 39달러로 시드니에서 캔버라까지 약3시간 소요된다.필자는 이번에 기차를 이용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갈 때는 트레인으로 갔고, 올 때는 승용차로 왔다. 기차 예매를 하면서 보니 이코노미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 두 종류가 있었고 가격 차이는 퍼스트 클래스가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1인당 25달러 더 비싸다.기차 역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출발한다. 버스..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 lumix fz2500 주문 도착까지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파나소닉 카메라 lumix fz2500 오늘 드디어 도착했다. 지난 11월27일에 결재를 했으니 정확히 15일 만에 받았다.eBay 같은 사이트에는 물건을 구매하면 몇 칠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명확하게 표기 되어 있고, 한국 역시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받을 수 있는 날짜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을 것이다.그러나 이번 루믹스 카메라는 날짜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를 해서 확인 후에 주문해야 되는데 세일(블랙 후라이데이) 마지막 날이라 서둘러서 구매하느라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이 불찰 이었다.전화를 할 때마다 직원들은 엉뚱한 소리만 할 뿐 정확한 안내..
유명한 호주 와인 13가지 모두 리콜 조치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유명한 호주 와인 13가지 모두 리콜 조치 되었습니다.유명한 호주 와인의 몇 개가 병 안에 유리가 발견 된 후 리콜되었습니다.워번 이스 테이트 (Warburn Estate) - 좋아하는 저렴한 브랜드 인 Rumours와 Gossip의 창시자로, 식품 기준 FSANZ 를 통해 13 가지 제품을 회수했습니다. 리콜 된 와인은 다음과 같습니다.2017 루머 Rumours■ 세 미용 세비뇽 블랑 Semillon Sauvignon Blanc ■ 피노 그리 지오 Pinot Grigio ■ 샤르도네 Chardonnay ■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 모스 카토..
스시 트레인의 혁명- 신기한 트레인 스시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 여러분께서는 스시 트레인 하면 어떤 것이 생각 나시나요?대부분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으실까요.한국에서도 상기와 같은 스시트레인 시스템이고 시드니 역시 대형 브랜드 스시라 할지라도 마찬가지로 상기와 같은 방식의 스시 트레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상기 방식 아닌 아주 특별한 스시 트레인의 혁명을 영상으로 한 번 보실까요?유튜브에는 2분20초 영상으로 올렸으나 이곳 블로그에는 1분 영상으로 축소해서 만든 것을 올립니다.시드니의 변덕스런 실시간 영상까지 함께 나온 2분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https://youtu...
파나소닉 카메라 lumix fz2500 주문 12일째 호주에 살려면 성격이 느긋해야 한다.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 처럼 신속 정확하게 일처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답답해서 펄쩍 뛰게 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견디기 힘들 것이다.처음에 시드니에서 이사하는데 인터넷 신청을 최소 2~주전에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인터넷을 연결해 주는 기간은 3주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느려도 이렇게 느린 나라가 있을까?지난 월요일에 벼르던 카메라를 주문하고 결재했다. 지난 블랙 후라이데이 세일을 지난 월요일까지 했기 때문에 그 할인율 15% 적용받기 위해서 부랴 부랴 서둘러 결재를 했다.결재한지 정확히 11일째 되는 날이다. 한국 같으면 재고가 있는지? 없다면 언제쯤 입고 되는지 안내를 했을 것이다.여기는 무슨 베짱인지? 그런 안내조차 없었으니 다행히 재고가 있는 것..
【호주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것/호주 펍(Pub) 문화】 호주를 지상 낙원으로 비유 하면서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갖춘 국가라 할지라도 누군가 에게는 지옥 같은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호주에 살면서 가장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는다면 바로 지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한국에 호프집이 있다면 호주에는 펍(pub)이란 것이 있습니다. 펍(pub)이란 영국식 표현으로 술집, 선술집을 뜻 하는데 술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펍에 는 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스테이크, 피자 ..등 가격이 저렴해서 식사와 미팅 장소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로컬과 이방인이 한군데 모여서 대화 소리와 진한 맥주 냄새가 뒤섞인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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