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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세상을 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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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환기. 코로나 바이러스 100분의1 줄어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주춤 하지만, 방역당국은 혹시나 모를 "2차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이 올 겨울과 가을에 2차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일상 생활로의 완전한 전환을 의미하지 않으며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며 조용히 또 다른 준비에 나섰다. 방역당국은 실내 공기를 환기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창문을 1시간 열어 놓으면 전체 공기가 여섯 번 정도 완전히 교체된다"고 말했다. "다섯 번만 전체 공기가 다 환기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이 100분의 1 ..
아침에 물 한잔. 입속 세균까지 함께 먹게 된다. 아침에 "물 마시기 전" 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상 습관 중 하나이다. 물은 몸의 수분을 유지해주며, 장기들이 기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액체이다. 하지만 언제 물을 마셔야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언제든 물을 마시면 좋지만, 전문가들은 아침의 공복에 적어도 한 잔의 물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좋고, 아침에 발생하기 쉬운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다. 하지만 물 마시기 전 먼저 하면 좋은 일은 따로 있다. 바로 수면 중 입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유해균을 뱉어내는 것이다. 입냄새. 전신질환 유발하는 유해균 먼저 뱉어야 잠에서 깬 직후 입에는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 탓에 밤새 자라난 유해균이 가득..
국내에서 개발한 “1분 코로나 진단” 검사법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분만에 진단하는 바이오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유전자 검사는 물론, 항체 검사법보다 훨씬 간편하여 상용화되면 코로나 감염 환자를 조기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박창균, 김승일 박사 연구진은 미국 화학회(ACS)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S 나노’지에 “면봉으로 코에서 채취한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지 1분 안에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 진단은 면봉으로 코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 알아보는 유전자 검사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검체에 극미량 있는 유전자를 증폭하는 과정이 필요해 진단까지 최소 3시간이 소요되었다. 최근 새로 개발된 혈액 검사법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
중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죽이는 에어컨 등장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가전제품이 중국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중국 가전 기업 하이얼(Haier)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56도씨” 에어컨을 공개했다. 56도씨 제균 기능으로 에어컨 내부 셀프 청소를 할 수 있는 에어컨이다. 에어컨 냉각(증발기) 핀과 연결 관을 동시에 56도씨 이상의 온도로 제균할 수 있으며 실측 온도는 60도씨를 넘는다. 56도씨 이상의 온도로 30분 이상~60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온도가 56도씨 상태에서 30분을 지속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하이얼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에어컨 핀에는 다량의 먼지와 세균, 바이러스가 쌓이면서 에어컨 공기 속 세균 확산의 온상 역할을 한다. 이 “제균 셀프 클린” ..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하고 우울할 때 해소법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사람을 만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다 보면 답답증과 우울감이 찾아올 수 있다.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면 좋은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의 도움말을 알아보자. ⏩ 첫 번째로 정교수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라"고 말한다. 실제로 노래 부르기는 많은 연구를 통해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명상이나 걷기 운동처럼 호흡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소 흡입량을 늘려주고, 순환기도 자극해 신체를 활력 있게 하며 표현력이 향상되고 창의력이 발휘돼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몇 년 전 독일의 한 연구팀은 합창 공연장에서 공연자와 관객의 침을 공연 전후에 각각 채취하고, 설문을 통해 공연자와 관객의 기분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마스크 실시간 재고 알리미. 11일 오전 8시 오픈 약국.우체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이 11일 오전 8시부터 일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0일 관련 업계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민간 개발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공적마스크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정보”를 오후 7시부터 제공 하지만, 처음에는 테스트 개념으로서 내부적으서만 사용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마스크 실시간 재고 알리미 정식서비스는 11일에 오픈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 측 공공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주무기관이다. 이 기관은 10일 오후 7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넘겨받아 약국주소를 결합한 뒤 오픈이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했다.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빌 게이츠. 코로나19 “가정용 진단키트” 곧 배급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니다 게이츠가 공동 설립한 빌 게이츠 & 멜린다 게이츠 재단(게이츠 재단)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가정용 검사키트”를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시애틀 타임스가 지난 8일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들이 면봉으로 스스로 코와 입 안의 검사 시료를 가정에서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면 하루 이틀후에 결과가 나온다. 그 결과는 즉시 지역 보건당국과 공유되어 양성 반응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게이츠 재단의 코로나19 대응팀장 스캇 다웰은 지금까지 "하루에 400건의 시험이 가능한 연구소가 하루 수천 건”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는 전망을 했다.이러한 프로젝트를 재단이 후원 하..
한국 외. 환자 10만 명 발생. 정부 입국 제한 검토 우리나라를 제외한 세계 96개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 이상 발생되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해외 지역에 대한 특별검역과 입국제한 등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해외 방역당국의 조치에는 미흡한 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중국 후베이성에 취했던 것과 같은 입국 제한은 당장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이탈리아에 전세기를 띄워 우리 국민을 국내로 대피시키는 방안도 아직 검토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함과 동시에 국외로부터 환자가 들어오지 않게 하는 조치에도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하는 시점이라고 정부는 진단하고 있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국외로부터의 환자 추가 유입에 따른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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