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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세상을 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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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보내주신 2017 며느리 생일선물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앞으로 90분이 지나면 2017년 필자의 생일을 맞게 된다. 약 일주일전 시어머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26일이 무슨날? 인지 알고 있냐고 물어 보셨다.무슨 뜻인지 몰라서 잠시 머뭇거릴 때 어머님께서 내 생일이라고 말씀 하신다. 생일이 11월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달력을 보고 음력을 따져보지 않았기에 날짜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올해 80순 되시는 어머님께서는 두 며느리의 생일을 해마다 꼬박 꼬박 챙겨주신다. 생일 선물은 다름 아닌 "캐쉬" 를 통장으로 입금해 주신다. 예전에 지인의 시어머님께서는 지방에 사시는데 며느리 생일 전날 떡을 해오셔서 생일날 아침..
6시간 미만의 수면은 복부비만과 불안초조 우울증 발생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하루 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별한 고민으로 시달리는 불면증이 아니다 할지라도 업무량이 많아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짧은 수면 시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습관화 된다면 심,신의 무리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필자는 최근 체중이 증가해서 고민하며 나름대로 최대한 처방을 하고 있었는데 증가 원인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반대로 운동량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다른 곳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미국과 호주 한인들의 직업과 비젼은?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 여러분들께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2017년 현재 한국의 가장 인기 직업과 유망 직종을 검색해 보았으나 뚜렷한 결과를 찾지 못했다. 사회에서 인정하고 선호하는 직종이든 아니든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 아닐까? 몇 칠전 필자의 지인이 집에 놀러 왔었다. 대화 가운데 본인의 현재 직업에 관한 상당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었다. 본인의 "비지니스"라고 표현하면서 많은 프라이드를 나타낸 직업은 과연 무엇이라고 상상 되시는가? 그 직업은 바로 청소하는 직업이다. 호주의 한인들은 대다수 청소를 직업으..
나이보다 10년 젊어지는 건강법과 여자의 본능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 현시대는 나이보다 얼마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즉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나이는 많지만 신체 나이가 젊은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나이가 젊다고 어려보이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늙어보이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몇 칠전에 한국에 계시는 시어머님과 통화를 하면서 “미”를 추구하는 여자의 본능과 욕구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올해 80세 되시는 시어머님께서 지난 4월에 호주를 방문 하셨었다.당시 시드니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싸늘하여 아울렛에 모시고 가서 콜럼비아 롱 패딩자켓을 사드렸다.그 롱 패딩자켓이 요즘 서울..
무비데이와 쿠키데이 그리고 영화 "아이캔 스피크"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호주 시드니에서는 매주 화요일이 무비데이로 가격이 할인된다. 약 20불 정도의 영화를 10~12불의 할인가격으로 저렴하게 볼 수 있다.( 3D 영화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학생, 어린이, 어른 누구든지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나 필자는 한 번도 영화를 보러 가지 못했다.영화를 보러 나서기는 커녕 집에서 조차 영화를 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차분히 앉아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한 기억조차 희미하다.그런데 요즘의 이런 상황과 달리 어제는 갑자기 집에서 영화를 2편이나 보았다. 월요일 저녁 부터 피로감으로 무척 힘들더니 화요일(14일)에는 너무 컨디션이 좋..
한 박자 느리게 살기 요즘 갑자기 일본의 건축 회사 ARC-D 회사 이름으로 보도되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아마도 현재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백야드와 프론야드가 있어서 예전 아파트의 삭막함과 달리 자연을 접하고 있기에 관심있는 기사로 눈에 들어오는 것 아닐까 생각된다.요즘 필자의 하우스 백야드와 프론야드에 꽃물이 피어서 온 집안에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하다. 꽃이름은 알 수 없고 생김새도 한국꽃 아카시아와 다르지만 향기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아카시아꽃 향기로 스트레스를 날려준다.이곳에 이사오면 지인들과 함께 백야드에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싶었고 가족들과 단란하게 자연을 즐기며 오붓한 저녁식사와 음악도 즐기고 싶었다.그러나 2개월이 되도록 한 번도 실천하지 못했다. 오직 빨래를 널고 걷는 시간에만 백야드에 있..
【내 가족이 사용하는 전자 담배 과연 안전할까요?】 요즘 한국도 담배값 많이 올랐지요? 시드니의 담배 값은 비싸도 너무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시드니를 방문하는 지인들은 담배를 선물용으로 가져오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호주 입국할 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실행하는 옮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호주 입국시 담배 관련 자료는 인터넷상에 이미 많은 자료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생략함) 2015년 12월에 조카는 방문하면서 담배 1보루를 화물 가방에 넣고 신고하지 않은채 무사히 입국 했었습니다. 반면 다른 지인은 한 보루 가져오면서 신고를 했기 때문에 꽤 많은 세금을 내고 입국 했었습니다. 이렇게 호주의 담배 값이 너무 비싸기도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남편은 약 2년 전부터 전자담배를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일반 담배를 끊은..
【가뭄과 단비 – 시드니에 비 내리는 아침】 2017년 10월 20일 오전 7시34분 지나고 있는 시드니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 라서 아주 반갑게 들리는 빗소리입니다. 젊었을 땐 빗소리를 들으면 잠결에도 그 빗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비가 내리면 심란하고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빗소리를 좋아해서 잠결에도 행복했던 그 감성은 어디로 사라지고 빗줄기를 심란함으로 맞이하는 삭막한 가슴으로 변했는지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그러나~ 오늘 만큼은 심란함이 아닌 무척 반가운 빗줄기로 맞이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시드니에 언제? 부터 비가 내리지 않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우리가 이사한 기점부터 계산해 보면 1개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즉 가뭄이 계속 되었던 것이죠~ 지난 9월14일 이곳으로 이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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