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의 도미노 피자 & 코스트코 대형 피자】 몇 칠 전에 도넛을 먹을까? 도미노 피자를 먹을까? 갈등 하다가 도넛을 먹었기에 오늘은 도미노 피자가 몹시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다. 1개 가격은 약 $28 이고 3개 셋트 가격은 약 $39 라서 고민하다가 셋트를 주문했다. 피자 3판 플러스 마늘 빵 플러스 콜라 큰 것 한 병 가격이다.실제 가격은 $45 결재를 했다. 상기 3가지 가운데 프리미엄 토핑을 올린 가격이 추가 되었고 20분 안에 배달되는 서비스 요금이 $3 추가 되었기 때문이다. 피자 3판에 마늘 빵 까지 만들어서 20분 안에 배달을 완료 하려면 맛에 대한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판단되어 필자는 반대 했었다. 그러나 아들이 고집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었다.첫째는 몹시 배가 고팠기 때문이고, 둘째는 20분 안에 배달이 완료되지 못.. 【호주환율】해외 송금 한국⇔시드니(인터넷 뱅킹) 2017 한국의 추석 명절이 정확히 일주일 남았다. 추석을 앞두고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시드니로 송금해야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시점이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입금 할 경우에는 대부분 역송금 오피스를 많이 이용한다. 역송금 오피스를 이용하면 편리한 부분도 많지만 공휴일 또는 업무 시간이 지나면 입금 의뢰가 어려워진다.직접 은행에서 온라인 뱅킹을 이용할 때 첫 번째 진행 과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호주 환율】해외 송금 시드니 ⇔ 한국(역송금)그리고 무엇보다 신뢰 할 수 있는 업체인지 그 신뢰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역송금 오피스를 이용할 때의 장점과 단점은 동시에 나타난다. 장점 2가지와, 단점 2가지로 나눠 보겠다.첫째 장점은 : 편리하고 빠르다.둘째 장점은 : 수수료가 은.. 【호주와 브라질의 장애인 복지】 복지라는 개념의 기준은 두 가지로 분류 될 수 있을 것이다.첫째는 제도적인 복지 개념이고, 둘째는 그 나라의 문화와 국민들의 몸에 베인 의식으로 분류될 것이다. 예를 들자면 브라질 상파울로의 경제적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많이 뒤떨어진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와 국민성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깊이 몸에 베였다.반면 호주의 복지 수준은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훌륭하게 되어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국민 의식은 상파울로 보다 오히려 뒤떨어진다고 생각된다.은행 또는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에게 배려하는 서비스는 찾아보지 못했다. 자국민들을 위한 복지혜택이 제도적으로는 잘 갖추어져 있을지라도 일반적인 시민의식과 문화 속에서는 전혀 느낄 수가 없다.아래 상파울로와 비교할 때에 호주는 과연 선진국에 속.. 『시드니의 완전한 여름 날씨와 여름감기』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시드니의 최고 온도가 35도까지 올라서 완전한 여름날씨로 적응이 힘들었다. 어제는 밤 늦게까지 더위가 계속되어 밤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 새벽까지 이불을 덮지 않고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콧물이 흐른다. 제대로 여름감기에 걸린 것이다. 목요일까지도 전기매트를 켜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어제 갑자기 이불조차 덮지 않고 잤더니 바로 감기가 찾아와 몹시 힘겹다.오늘 시드니의 온도는 현재 온도 25.7도이고, 최저 온도 18도, 최고온도 33도까지 오르므로 완전한 여름날씨이다. 내일 25일부터 최고 온도가 26도로 떨어지고 화요일부터는 22도까지 떨어지는 정상적인 기온으로 예보 되어 있다.정상기온이 되면 실내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싸늘하고 햇볕에서는 따끈 따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사할 때 유용한 정보 - 메트리스/쇼파 비닐 커버』 한국에도 요즘 이사하기 좋은 계절이고 시드니 역시 이사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긴 요즘에는 이사철이 따로 없는 것 같다. 눈 내리는 겨울에도 이사하고 여름에도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가운데 이삿짐 관련 업체는 봄, 가을이 가장 호황기로 바쁘다고 한다. 필자는 이번 주말에 이사할 예정으로 이삿짐 업체를 예약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사할 때 침대 메트리스와 쇼파는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물론 이삿짐 업체에서 커버들을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그 커버에 메트리스를 그냥 담기에는 아무래도 편치 않다. 여러 곳에서 사용했고 세탁과 소독이 제대로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번 이사를 하고 이틀 지난 후 필자 가족은 모두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려야 .. 【초심으로 돌아가서 오직 사랑으로 올인 하자】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했는데 정확한 진리 같다. 약 20일 전 이 집을 계약하고 너무 좋아했었다. 2개월 넘게 집을 찾아 해매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감사함과 감격도 잠시 이 집에 이사하기 까지 너무 많은 사건을 겪었다. 이사 후에도 이 집의 문제점 때문에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감사함으로 감수 했었다. 하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어 짜증이 너무 몰려온다. 주방 가스가 문제 있어서 9일 동안 불꽃 하나로 간신히 버티었다. 오늘 10시 30분에 가스 오븐 손 보러 온다고 해서 모처럼 주말인데 아침부터 바빴다. 그런데 오후 5시가 되어가는 이 시각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오라고 하면 아예 길 거리에서 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온다. 즉 길거.. 시드니의 날씨- 출근 길은 히터 / 퇴근 길은 에어컨 22/09/2017 오후 09시 05분 지나는 이 시각 나 홀로 낮 선 집에 있다. 그렇다 아직은 이 집이 익숙하지 않다. 지난 14일 목요일에 이사 왔으니 오늘이 정확히 9일 차 되는 날이다. 저녁 늦은 시간이지만 창문을 닫았더니 더위가 느껴진다. 현재 기온은 13도 이고 오늘 낮 최고 온도는 33도까지 올랐으며 태양열은 아주 강렬했다. 내일도 비슷한 기온으로 예보 되고 있다.요즘 시드니 날씨는 아침 출근길에는 히터를 틀어야 하고, 퇴근 시간에는 에어콘을 틀어야 한다.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이틀 전만 해도 저녁이면 침대 전기 매트를 켜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시원한 느낌이 좋아졌다. 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여름이 오는 것 같다.이런 날씨 때문에 남편은 저녁 .. 이사 준비 2개월 과정 및 사건 지난 7월 초부터 이사 준비 과정이 시작되어 정확히 10주 만에 이사 마무리가 어느 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2개월 동안 집을 찾아 인스팩션을 다녔다. 두 달 만에 타운 하우스를 계약하고 이사 준비 하는데 일주일 걸렸다. 그리고 이사 후 정리하는데 오늘이 정확히 9일째로 어느 정도 80% 정리가 되어간다.이사 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너무 많아서 지면에 설명하는 것이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 힘들었던 모든 과정을 설명하게 되면 먼저 스트레스부터 밀려오게 된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을 접했기에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몰려와 생각조차 하기 싫어진다.원래 계획은 지난 9월11일 월요일에 이사하기로 되어 있어서 전기, 가스, 인터넷 이전신청을 모두 했었다. 그런데 금요일 오후 늦게 부동산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었..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