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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의 또 다른 명대사 글래디에이터 (2000년 영화) ▶ 2000년 개봉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생각하면 맨 처음 무엇이 떠오르는가?아마도 주인공 막시무스의 “명대사”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을 만한 멋있는 명대사 2가지를 뽑는다면~ 첫째 ▶ 내 이름은 막시무스...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태워 죽은 아들의 아버지이고, 무참하게 짓밟힌 아내의 남편이다.반드시 복수하겠다.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반드시 (글래디에이터) ◀ 대 부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좋아하는 명대사 1위 아닐까…정말 멋지고 멋진 "명 대사"다~ 그러나필자의 가슴을 두고 두고 후미는 명대사는 가족에 대한 진하고 진한 사랑을 담은두 번째 "명 대사" 바..
호주 시드니 장애인 직장 생활의 현실『인터뷰 50회』 한국에서 장애인들의 직장 구하기는 어떤가? 정부와 단체에서 장애인 일자리 관련 캠페인을 오래 전부터 시행해 왔기에 많은 인식 개선으로 현재는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으나 비 장애인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장벽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그러면 이곳 호주에서 장애인 일자리 구하는 것은 어떠한가? 호주에서 직장 구하는 것은 크게 "오지 잡과 한인 잡"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오지잡 아닌 시드니 한인 사회에서 장애인이 일자리 구하는 것은 과연 어떻게 될까? 예전에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여자 옷 가게 할 때에 우리 가게 맞은 편에 양말과 속옷을 판매하는 나이 드신 한국인 아줌마가 있었다. 대화를 나눠보면 미국에서 생활 한지 20년 넘었지만 한국의 사고방식은 70년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즉 한국을..
졸업을 앞둔 유학생의 암울한 현실『호주 유학 후 이민』 대학교 졸업식!! ~ 맨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꽃다발과 화려한 환영식이 떠오를까? 졸업을 앞둔 한국 대학생들 대부분 취업 준비와 고민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을 것이다. 반면, 해외 유학생들의 현실은 어떠할까?해외에서 유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 ~ 유학 후 본국으로 돌아가는 임시 유학생이 있을 것이고둘째 ~ 유학 후 이민으로 "이민 준비" 위한 유학생이 있다. 첫 번째 케이스는 유학 끝나고 귀국하면 되니까 웃음 가득한 졸업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케이스에서 "이민 준비" 과정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경우 역시 행복한 졸업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민 계획"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학교를 졸업하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즉 학생 비자 끝나면 다른 합법적..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면서 2017/06/09 - [daily life] - 시드니의 비 내리는 아침 청국장찌개 09/06/2017 시드니 현지 시각 오전 9시36분에 티스토리 초대장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제목 = 즈무님이 TISTORY.COM으로 초대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전 부터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 검색에서 "티스토리"의 좋은 포스팅을 많이 접하면서 TISTORY에 관심을 갖고 방문 했으나초대장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티스토리 사용 여부를 마땅하게 질문할 대상도 막연 했습니다.해외에 오래 거주하다 보니 한국 지인들과 연락을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카톡이란 편리함으로 인해서 국내인지? 국외인지? 구별없이 연락을 할 수 있지만 ..
시드니의 비 내리는 아침 청국장찌개 앗 … 창 밖에 햇살이 보인다.이틀 전부터 계속 비가 내렸거니와 다음 주 금요일까지 계속 비 온다는 일기 예보와 달리 햇볕을 보니 뭔가? 득템한 기분이다.몇 칠 동안 세탁기를 돌리지 못했더니 세탁물이 쌓여서 흐리지만 세탁하여 베란다에 널면서 소나기가 내릴 것 같아 몹시 불안 했었기에 방긋 떠오른 햇살님에게 반가움을 표시하고 싶다. 늘 일상에서 잊고 지내는 “감사함”이란 단어를 새삼 “우중 햇살”에서 느끼게 된다. 오랜만에 빗속에 어울리는 “청국장 찌개”를 끓였다.(끓였다. 이 단어 떠오르지 않아 사전 참조함.부끄럽다)오랜만에 청국장 찌개를 맛보니 정말 맛있다. 멸치 육수를 내어서 느타리버섯과 부드러운 두부를 넣고 된장을 약간 혼합 했더니 맛나다. 시드니의 초겨울 비 내리는 아침 식탁의 청국장찌개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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