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몬 오이 스시롤 / 살몬 오이 초밥 만들기】 한국은 초 가을 접어들고 시드니는 초봄에 들어섰습니다. 초 가을과 초봄 나들이와 손님 접대에 잘 어울리는 스시롤 만들어 보는 것 어떠세요? 어제 니기리 그릴 살몬 스시에 이어서 오늘은 살몬과 오이를 넣은 스시롤 만들기 입니다. 손님 접대 또는 나들이 도시락 용으로 잘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지만 만드는 것은 김밥보다 오히려 더 쉽습니다. 함께만들어 보실까요. 먼저 초 대리(단 촛물)부터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초 대리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비율은 설탕3 : 식초2 : 소금1이 기본 비율이나 식초마다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조절해야 됩니다. 또한 레몬을 추가할 경우 식초 양을 약간 줄여서 조절하셔야 됩니다. 레몬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생략하고 식초만 넣으셔도 됩니다. 기호에 따라 적당히 .. 【그릴 살몬 스시/그릴 연어 초밥/살몬 오이 롤】 스시 좋아하세요? 초밥 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비지니스 중심의 스시는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습니다. 그러나 가정집에서는 봄, 가을 나들이 갈 때 도시락으로 초밥을 만들면 좋습니다. 또한 손님 초대와 집안 행사 때에도 스시(초밥)을 만들어 식탁에 올리면 훨씬 화려하게 돋보이고 이색적으로 좋습니다.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살몬(연어) 스시(초밥)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살몬(연어) 구입은 손질 된 것과 손질 되지 않고 통째로 된 것 두 종류가 있어요. 통째 1마리 구입하면 킬로에 $16로 저렴합니다. 통째 구입하면 머리, 내장, 뼈… 등의 무게가 함께 포함되어 킬로가 적용됩니다. 시드니는 시티 피쉬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코스트코(Costco) 에서 간혹 통째 1마리씩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우리 집 거실 소파 】 필자의 리빙룸에는 블랙 가죽 쇼파 5인용이 2조로 나눠져 있다. 제법 편안하고 안락한 소파 이기에 휴식을 취하기에는 아주 좋다. 그렇지만 요즘 그 소파에 앉아본 기억이 없다. 지난 4월 말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소파에 한 번 앉아 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오직 남편 전용 소파가 되었다. 아들 방에는 따로 소파가 있어서 아들 역시 거실 소파에는 앉아 본지 오래 되었다. 오랜만에 호주나라(호주 한인 커뮤니티)가보니 생활용품 거래하는 코너가 있었다. 그곳에 중고 소파를 판매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설명서는 필자 입장과 흡사한 내용이었다. 소파를 구입하고 일이 바빠서 소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소파 구입해서 진열하고 앉아 보지를 못했다는 이야기다. 그 이야기가 이해가 된다. 특히 이민사 회에서.. 【호주환율】해외 송금 한국⇔시드니(해외여행 환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해외 송금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가족과 지인에게 송금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해외여행 계획도 많으시죠. 해외 나들이를 계획 하시는 경우에는 해외 환전, 해외 송금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께서는 해외 송금 할 때에 주로 어떤 경로를 이용하시나요? 첫 번째 간단하고 가장 쉬운 방법은 역 송금 오피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죠. 역송금 거래하는 오피스에 따라서 수수료 차이도 많기에 비교해 보셔야 하구요. 그러나 편리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것은 “신뢰” 할만한 업체인지 잘 확인해야 됩니다.공식적인 금융 기간 아닌 개인이기에 신뢰감이 우선이죠. 특히 거액을 거래하는 경우에는 정말 불안감이 대폭으로 상승하기도 합니다. 몇 차례 거.. 【호주 시드니 집 구하기 - 2개월 만에 렌트 성공하다】 호주 시드니에서 집 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지난 7월1일부터 엊그제 9월2일까지 정확히 2개월 동안 하우스를 렌트 하려고 인스팩션을 다닌 결과 오늘 드디어 타운 하우스를 계약했다. 방3, 욕실2, 차고1(2대까지 주차 가능)개의 타운 하우스는 아담한 사이즈로 우리 세 식구 거주하기에는 딱 좋다. 가격 대비 정말 보기 드문 좋은 집이다. 세상 모든 만사 이치가 일 장 일단 있기 마련이다. 오늘 계약한 집은 가격 대비 너무 훌륭한 하우스다. 하지만 단 점으로 3가지가 있다면 첫 째는 2층 계단과 방은 모두 카펫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카펫도 고급 카펫이 아닌 약간 낚은 평범한 카펫으로 되었다. 카펫은 건강에 좋지 않아서 우린 그 동안 카펫 아닌 우드 또는 타일(대리석) 바닥에서 쾌적하게 살아왔다. .. 【시드니에 봄 바람 불다 – 시드니의 따뜻한 바람】 2017년 09월 03일 드디어 시드니에 봄 바람이 느껴진다. 실내는 아직도 많이 싸늘하기 때문에 오전 10시 경 집을 나설 때에 겨울 코트를 입고 현관을 돌아서는데 아파트 복도 창문에서 따뜻한 바람이 확~ 밀려왔다. 거리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바람으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 뜨거운 여름 날 에어컨 바람 속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면 뜨거운 바람을 느끼는 것처럼 오늘 시드니에 따뜻한 봄 바람 느낌이 그러했다. 시드니의 현재 실내 온도가 여름에 에어컨 가동하는 것처럼 싸늘하고 밖으로 나가면 따뜻한 봄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시드니는 한 겨울에도 햇볕에 나가면 따스함을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오늘 불어온 자연스런 봄 바람의 분위.. 호주 시드니 하우스 렌트- 집주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02/09/2017 오전 7시38분 지나는 시드니의 주말 아침은 쾌청하다.시드니의 현재 온도는 7.5도이고 최고 온도는 22도, 최저 온도는 4도 이다. 지난 7월1일 부터 하우스 렌트를 위하여 인스팩션을 다녔다. 오늘 9월2일 정확히 2개월을 하우스 렌트 문제로 시간을 소비했다.인스팩션은 대부분 주말에 진행된다. 오늘 역시 인스팩션 스케쥴이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여러 개 있어서 무척 마음이 분주하다. 그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시드니에서 하우스와 아파트 렌트하는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세입자(Tenant)의 입장에서만 다루었다. 【시드니】 집 구하기- 하우스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 5 오늘은 세입자(테넌트) 입장이 아닌 집주인(Landlord) 입장에서 생각해보고자 한다.하우.. 내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가?/여러분의 블로그는? ▶ 여러분께서 선호하는 블로그 플랫폼은 어디인가?1. 구글 블로그스팟.2. 네이버.3. 티스토리.4. 워드프레스.5.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 블로그를 어떤 형태로 운영하는가?1. 개인적인 일상의 글.2.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글/ 정보성 글.3. 마켓팅 홍보성 글. 필자는 블로그를 2002년부터 네이버에서 시작해서 해외 여러 나라에서 생활하는 일상 위주로 운영 했었다. 약 15년이란 세월 동안 꾸준히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기에 블로그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시점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2016년 초에 이미 유튜브에 애드센스 승인을 얻었다. 그 애드센스를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연결하고 싶어서 구글 블로그 스팟을 개설 했었다...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