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해외 송금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가족과 지인에게 송금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해외여행 계획도
많으시죠. 해외 나들이를 계획 하시는 경우에는 해외 환전, 해외 송금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께서는 해외 송금 할 때에 주로 어떤 경로를 이용하시나요?
첫 번째 간단하고 가장 쉬운 방법은 역 송금 오피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죠. 역송금 거래하는 오피스에
따라서 수수료 차이도 많기에 비교해 보셔야 하구요. 그러나 편리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것은 “신뢰”
할만한 업체인지 잘 확인해야 됩니다.
공식적인 금융 기간 아닌 개인이기에 신뢰감이 우선이죠. 특히 거액을 거래하는 경우에는 정말 불안감이 대폭으로 상승하기도 합니다. 몇 차례 거래한 경우에는 신뢰감이 형성되긴 하나 거액은 역시 조심스럽습니다.
둘째는 은행에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죠. 외국이 아닌 한국에서 은행 직거래 하는 경우에는 언어적인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으므로 수월할 수 있으나 환전 수수료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우대 고객과 일반 고객의 환전 수수료는 꽤 많은 차액이 있습니다.
역송금 오피스를 이용하면 송금하고 약 30분 에서 빠르면 10분 이내에도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은행에서 보내면 약 2~3일 시간이 소요됩니다. 급하게 돈을 처리해야 되는 경우에는 역송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상기 두 가지 방법 외 더욱 빠르고 더욱 간편한 해외 송금하는 좋은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호주 내에서도 은행간 첫 거래하는 경우에는 입금 후 약 2일 지나야 입금 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한국에서 호주로 밤 11시 30분 쯤에 입금했는데 다음 날 오전 10시에 입금 되었습니다.
해외 송금인데 정말 빠르고 정확해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전 수수료도 아주
저렴합니다. 그럼 안내를 따라서 참고해 주세요.
▶ 모바일 생활 금융 플랫폼 KB국민은행 리브(Liiv)어플로 환전 하기
첫 번째는 : 스마트폰에서 국민은행 리브 어플을 다운 받으세요.
국민은행 Liiv 어플을 사용해서 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하네요.
▶ 간편 해외 송금을 클릭합니다.
▶ 동의 클릭합니다.
▶ 예를 클릭합니다.
▶ 일반 해외 송금 클릭합니다.
▶ 확인 버튼 클릭하면 국민 은행으로 연결됩니다.
▶ 송금 바로가기 클릭 하면 은행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 송금 통화 옆 삼각형 클릭하면 세계 각국 모두 표기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국가 선택하고
송금액은 원화가 아닌 해당 국가 화폐 단위로 표기하고 출금 계좌와 비밀번호는 본인 것을 선택합니다.
▶ 받을 사람 이름과 계좌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 해당 국가 표기합니다. 가운데 BIC 코드와 맨 아래 수취인 은행 코드 두 가지 가운데 한 곳만
표기하면 됩니다. BSB 코드를 맨 아래 수취인 은행 코드란에 꼭 입력해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의 경우 국민은행을 비롯한 각 은행 코드가 정해져 있습니다.
시드니의 Commonwealth (커먼웰스뱅크) BSB 코드는 061 166 으로 정해져 있는 것처럼
각 은행마다 코드가 있습니다.
▶ 수취 은행 영문으로 적습니다. 수취 은행 주소는 해당 "국가 명"만 입력합니다.
송금 클릭하면 본인 통장에서 원화로 계산으로 되어 송금된 창이 나타납니다.
필자가 몇 칠 후 이사하게 되었기에 친정 언니가 이사 비용으로 보태 쓰라고 멀리 한국에서
시드니까지 거금을 보내 주셨는데 KB국민은행 리브(Liiv)어플을 이용해서 보냈더군요.
언니는 쓸 것 제대로 못쓰고 늘 절약하면서도 저희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돈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반면에 미안한 생각 가득하네요. 언니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송금을 했는데 수수료는 안 나왔다고 합니다.
대신 시드니에 제 통장으로 입금 될 때 이곳에서$1,500 대한 수수료를 $10 공제하고 $1,490 입금
되었더군요.
결국 수수료가 한국 돈으로 약 일 만원 정도 나오니까 아주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전 우대는 은행에 직접 방문 했을 때보다 호주 달러 1달 러당 15원씩 더 싸게 계산 되었습니다.
요즘 호주 달러가 계속 오름세를 보여서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하면 예전보다 금액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호주 달러가 한 동안 너무 내려가서 워홀에서 돈 벌은 워홀러들이 한국 돌아갈 때에 한국으로 송금하지 못하고 호주 달러를 현금으로 싸 들고 귀국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계속해서 호주 달러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필자는 약 1개월 전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이백 만원(한국 돈 기준)송금 할 때에
Commonwealth (커먼웰스뱅크) 사이트에서 직접 했는데 수수료가 몇 만원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리브(Liiv)어플 가장 큰 장점은 시간에 관계없이 아무 때나 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스스로 작성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 혼자 작성 할 때는 어렵게 느껴지겠으나 몇 번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피시에서도 다운 받아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밤 11시30분쯤 입금 했는데 다음 날 오전 10시에 입금 되었더군요.
필자가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송금 했을 때는 3일째 되는 날 입금 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KB국민은행 리브(Liiv)어플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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