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운동 전 후로 먹으면 좋은 식품은 무엇일까? 아들은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살빼기 위해서 운동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운동하면서 효과를(살 빼는 것) 보기 위한 음식으로 가장 쉽고 간단하게 닭 가슴살과 샐러드 먹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샐러드 먹으면서 소스를 많이 먹기에 그 소스 때문에 살찌는 걱정을 하느라 때론 샐러드 없이 닭가슴살 먹는 경우도 많았다. 단순하게 닭 가슴살만 생각했을 뿐 다른 식품을 신경쓰지 못했는데 요즘 빡세게 공부를 함께 병행해야 되는 시기라 운동 전,후로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운동 효과(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전에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 운동을 하기 전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까? 운동시작 전에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서 운동하는 동안에 근육 속의 글리코겐이 소비되.. 【호주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것/호주 펍(Pub) 문화】 호주를 지상 낙원으로 비유 하면서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갖춘 국가라 할지라도 누군가 에게는 지옥 같은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호주에 살면서 가장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는다면 바로 지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한국에 호프집이 있다면 호주에는 펍(pub)이란 것이 있습니다. 펍(pub)이란 영국식 표현으로 술집, 선술집을 뜻 하는데 술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펍에 는 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스테이크, 피자 ..등 가격이 저렴해서 식사와 미팅 장소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로컬과 이방인이 한군데 모여서 대화 소리와 진한 맥주 냄새가 뒤섞인 펍.. 시드니의 변덕스런 현재 날씨 그리고 호주 VB 맥주와 가족 사랑 09/10/2017 오후 11시10분 지나는 이시각 시드니의 날씨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여름 태풍이 불어 닥치는 느낌으로 강한 바람이 초저녁부터 불고 있다. 낮 기온은 32도까지 올라서 햇볕에 나서기가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는데 저녁되니까 완전히 다른나라에 놀러온 느낌이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참으로 날씨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낮기온이 33~34도까지 올라서 무척 더웠다. 집안에서는 에어컨 없이 그런대로 지낼 수 있었는데 저녁에 퇴근 후 들어온 남편은 더위에 몹시 지쳐 있었다. 현관에 들어서면서 남편은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고 했다. 오는 길에 사오려고 했는데 워낙 더위에 지쳐서 그냥 들어온 모양이다. 남편은 곧장 욕실에 사워하러 들어갔다. 남편이 샤워하는 그 짧은 순간에.. 스피커 구입에 거금 투자 - 직접 부른 노래 MP3 음원 파일로 만들기 지난 10월 03일 데스크탑 컴퓨터 구입에 거금?을 투자한데 이어서 몇 칠전에는 스피커를 구입했다. 전문가용으로 더 비싼 것도 있겠지만 JB Hi-Fi 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180 짜리 구입했다. 이제 남은 것은 카메라인데 최소 $2000 주어야 쓸만 하다고 하기에 망설이고 있다. 이베이에서 4k $1,500 가격도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더 알아보는 중이다. 미디어 학과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카메라는 소니 FDR AX 100E 4K 와 파나소닉을 비교하여 소개해 주셨다.카메라까지 구입하게 되면 정확히 $5,000 를 컴퓨터 구입으로 지출하는 셈이다. 아직 대단한 작업이나 성과도 없으면서 욕심만 부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어째든 좋은 스피커를 구입하고 설치해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멋지고 센스있는 시아버지(시부모님들)의 이색적인 명절 고향 방문 메시지 매년 명절이 돌아오면 며느리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시댁에서 아무리 따뜻하게 잘해주신다 해도 역시 시댁은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 도심 생활하다가 지방으로 내려가서 몇 칠씩 지낸다는 것은 더욱더 힘들고 곤란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들의 입장과 며느리의 입장은 천지차이다. 자녀로서 도리를 다해기 위해서 강행은 하지만 장거리 운전부터 음식준비와 기타 어려운 점은 명절이 끝난 후에 후유증으로 더욱 크게 자리잡게 된다. 젊은 며느리들의 입장은 갑자기 적응해야 되는 잠자리가 가장 힘든 부분일 것이다. 이런 며느리들의 입장과 달리 시아버버님들(시부모님)께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던 것이다. 그러나 시대 변화에 따라 시부보님들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몇 년전 부터 아주 획기적이고 이색적인 며느리 사랑에 대한 .. 긴 연휴 끝에 찾아 오는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달콤했던 황금연휴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이제 슬슬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할 시기다. 벌써부터 출근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도 많아지고 있다.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초,중,고생들도 연휴 후유증을 피할 수 없다. 오래 간만에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휴를 즐긴 것도 잠시고 다시 학교로 복귀해서 빼곡한 일정으로 달려야 하기 때문이다.연휴는 그동안의 피로를 해소하는 절호의 기회지만, 이와 동시에 생체리듬을 깨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푹 쉬고 난 뒤 일상으로 복귀할 때의 문제점은 무기력을 동반 한다는 것이다. 연휴가 끝난 후 피로가 계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평소와 달리 규칙적인 생체리듬이 깨졌기 때문이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소화나 수면 등으로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원인, 증상, 극복 사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공포와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사건을 겪은 누구 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영어로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증상이다.필자는 약 9개월 전에 집안에서 작은 사고를 겪은 후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가 없었다.사건의 발단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의 주택 실내 구조와 해외의 주택 구조가 조금씩 다른데 시드니의 구조는 특별한 것 같다. 미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내의 특징은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다는 부분이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남미 국가에서는 대부분 부엌과 화장실만 타일로 되어 있는데 시드니는 거실까지 전체가 타일(고급 대.. 해외의 지인에게 초대 받았을 때 / 해외의 친구 친척 집에 방문 할 때 / 해외의 친척 친구 집으로 휴가 떠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몇 가지 조언 주위에 지인, 또는 친척, 친구들이 외국에 거주하는 경우가 있다면 한 번쯤 “놀러와”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가볍게 형식적인 인사로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정식으로 초대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처음에 가벼운 인사 정도로 주고 받았다 할지라도 어떤 계기로 인해서 실제로 방문 계획을 세우게 되는경우도 발생하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로 시작 되었던지 외국에 있는 지인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될 경우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어떤 계획을 세우시는가? 반대로 “놀러 갈께” 한 번 방문해도 되니? 라고 제안, 부탁 받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전 세계 이름난 대도시 근처에 사는 한인들은 한국의 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 바빠질 수 있다. 특히 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방학 때가..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