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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녀에게 필요한 대표적인 예방접종? 예방접종 주간 오는 4월 마지막주는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이다. 적절한 예방접종은 몸 속에 항체를 만들어 병원체 침입을 방어하며, 침입시 병원체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T림프구) 작용을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특정 질환에 해당하는 예방접종이 있으면 접종을 고려하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이유는 아직 예방 가능한 백신이 없기 때문이다. 특별히 호주는 이제 곧 겨울이 닥치므로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되었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태로 독감을 사전에 예방하는 독감 예방이 중요하지만 실질적 단계에서는 병원 출입하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필자는 내일 28일 오전 11시에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서 예약 되어 있었으나 하루 앞두고 오늘 취소를 했다. 독감 예방 접..
미국 아직 정신 못차렸다. 코로나19 사망 5만명 넘었는데.. 해수욕장 인산인해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내 해수욕장이 주말을 맞아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5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따뜻한 날씨에 문을 연 해수욕장이 사람들로 빼곡하게 들어서 이틀 동안 수 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20만명 가운데 3분의1이 미국에서 나온 점을 고려할 때 시민들의 안전 인식이 너무 안이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호주는 2인 이상(가족 제외) 만남이 제한된 가운데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없이 거주지에서 20km 떨어진 곳을 이동해도 엄청난 벌금형으로 다스린다. 아직까지는 미국에 비하면 안전한 수준이지만 미국처럼 행동 하지는 않는다. 미국은 이번에 여러가지로 실망스런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미 플로리다주 볼루시아 카운..
손흥민 예상 이적료 851억. 호날두 몸값 넘었다. 세계적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예상 이적료가 6천만 유로(약 798억원)로 평가된 가운데,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몸값은 6천400만 유로(약 851억원)로 책정되어 호날두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4월 전 세계 선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를 6천400만 유로(약 851억원)로 책정했다. 손흥민을 당장 데려가려는 팀은 이 정도 금액을 토트넘에 쥐여줘야 한다는 뜻이다. 손홍민을 비롯한 기타 세계적인 스타들의 이적료와 순위를 간추려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적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손흥민의 예상 몸값은 이전 8천만 유로(약 1천64억원)에서 20%나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
식습관으로 알아본 7가지 유형. 당신 스타일은? 식사 습관이 어떠한지 떠올려서 내 유형을 재미삼아 알아보자. 영국의 식사행동 분석전문가인 줄리엣 보고시안 박사는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갖가지 식사 습관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한다. 보고시안 박사가 제시한 ‘식사습관에 따른 성격 7가지’를 알아본다. 1. 빨리 먹는 사람 숨도 쉬지 않고 후다닥 음식을 비우는 사람은 전형적으로 여러 일이 한 번에 가능한 멀티태스킹 형일 가능성이 높고, 업무 마감에 있어서도 문제없이 해치운다. 어떠한 일에 대한 약속 시간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며, 정작 자신 스스로에게는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빠르게 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일을 먼저 생각한다.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자신의 개인적 업무로 인해 다른 일에..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 = 단단한 vs 푹신한 뭐가 좋을까? 허리가 아픈 분들은 푹신한 침대 매트리스보다 딱딱한 매트리스를 선호한다. 딱딱한 매트리스가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정말 그럴까? 척추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체형이나 질병 유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매트리스가 허리 건강에 좋을까.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는 따로 있다. 내 체형과 허리의 상태에 따라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을 수도 있고,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허리에는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려면 일단 직접 누워보고, 누웠을 때 허리가 수평으로 유지되고 척추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한 간단하고 필수적인 이것!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노화를 막는다는 사실이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지 지거나 자세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아무리 비타민A, 비타민C 크림으로 피부 관리를 해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피부 노화를 늦츨 수 없다"고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은 말했다. ​ 그러나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고 얼굴에 바르다보면 많이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얼굴이 하얗게 페인트칠 되는 듯한 차단제도 있기 때문이다. 아래 두 가지의 설명을 읽으면 다소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보습제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화학 약품을 필요 만큼 넣어 만든 것이다.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와 물리적으로 ..
1시간 환기. 코로나 바이러스 100분의1 줄어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주춤 하지만, 방역당국은 혹시나 모를 "2차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이 올 겨울과 가을에 2차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일상 생활로의 완전한 전환을 의미하지 않으며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며 조용히 또 다른 준비에 나섰다. 방역당국은 실내 공기를 환기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창문을 1시간 열어 놓으면 전체 공기가 여섯 번 정도 완전히 교체된다"고 말했다. "다섯 번만 전체 공기가 다 환기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이 100분의 1 ..
아침에 물 한잔. 입속 세균까지 함께 먹게 된다. 아침에 "물 마시기 전" 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상 습관 중 하나이다. 물은 몸의 수분을 유지해주며, 장기들이 기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액체이다. 하지만 언제 물을 마셔야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언제든 물을 마시면 좋지만, 전문가들은 아침의 공복에 적어도 한 잔의 물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좋고, 아침에 발생하기 쉬운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다. 하지만 물 마시기 전 먼저 하면 좋은 일은 따로 있다. 바로 수면 중 입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유해균을 뱉어내는 것이다. 입냄새. 전신질환 유발하는 유해균 먼저 뱉어야 잠에서 깬 직후 입에는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 탓에 밤새 자라난 유해균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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