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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는 방법 한국의 7월 21일 날씨는 어떤가요?아침에 잠시 뉴스를 들으니까 폭염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한국과 정반대로 이곳 시드니는 가장 추운 계절입니다. 시드니 현지 시각 2시 기준으로 16도 입니다.그러나 상기 온도는 바깥 날씨 기준이고 실제로 실내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훨씬 더 낮은 추운 날씨입니다.한국 기준으로 상상 한다면 실 외 보다 실내가 더 춥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시드니에는 눈이 내리지 않고 얼음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이 아니라바깥에 햇볕에 나가면 따스합니다.낮에 햇볕 있을 때 차 가지고 다니면 두꺼운 옷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실내 온도 입니다.뉴질랜드. 상파울로. 호주 시드니는(기타 다른 나라...등) 대부분의 집에 난방 설비가없이 전기장판, 난로 등으로 겨울을 보내게..
성공적인 블로그를 향한 다섯 가지 기본 단계 블로를 운영하다 보면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어떻게 하면 내 블로그를 성공적인 블로그로 만들 수 있을까요?블로그 최적화를 만들기 위해서 아래 5단계의 방법을 안내 하겠습니다.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여러분의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기본적인 단계가 있습니다. 1) 잠재 고객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특정 잠재 고객에 맞게 블로그를 타겟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뭔가를 쓸 때 집중할 수 있어서 잠재 고객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마케팅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인터넷 마케팅의 세계에 갓 들어온 사람들을 목표로 삼아야 하고, 처음부터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확장 가능한 틈새를 선택하여 더 많은 주제에 대해 더 ..
렌트 - 시드니 집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2 시드니에서 집 렌트에 따른 중요한 부분을 지난 편에 다루었는데요 2017/07/12 - [From Sydney(시드니 일상)] - 호주(시드니) 하우스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 1 이어서 두 번째 렌트 관련 중요한 부분을 공유 하겠습니다.어제 오후 시드니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스팩션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렌트 과정과 달리 시드니에서는 오픈 하우스 인스팩션 시간이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으로 나눠서 공고가 나옵니다.부동산에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https://www.realestate.com.au 접속 하셔서 지역, 가격, 원하는 규모(방, 욕실, 차고...의 갯수)를 입력한 후검색하시면 리스트가 나오는데 인스팩션 날짜가 대부분 나와 있습니다. 인스팩션 ..
호주(시드니) 하우스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 1 한국의 전세/월세 개념과 달리 이곳 시드니에는 전세 개념이 없고 오직 월세 렌트만 가능합니다. 시드니 렌트에 관한 내용은 이미 많은 곳에 있으므로 어느 정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만 오늘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렌트 하는 과정은 다른 곳에서 소개한 곳이 많으므로 간단하게 다루고 렌트 만료 시점에서 중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드니에서 하우스를 렌트 하기 위해서는 history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렌트 해서 임대료를 얼마나 착실하게 지불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렌트비 입금 내역을 부동산에서 받아서 새로 렌트 하려는 그 곳에 Application과 함께 제출해야 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처음 오신 경우 히스토리가 없으므로 어려운 과정을 밟게 됩니다..
6월의 마지막 날 - 시드니 6월의 마지막 날 – 시드니 시드니의 본격적인 겨울 7월을 하루 앞둔 6월의 마지막 날이다.병원 예약 시간에 맞춰 물 1리터를 벌컥벌컥 마셨더니 힘겹다.평소 물을 좋아하는데도 정해진 시간 10분 동안에 1리터를 마시는 것은 쉽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살살 조금씩 아픈 것이 신경 쓰여 병원에 갔더니 피 검사, 소변 검사, 복부 초음파, 자궁 초음파… 무려 4가지를 검사 하자고 해서 당황스럽긴 했으나 3년이 넘도록 건강 검진 한 번 받지 않았으니 이번 기회에 검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예약을 하고 오늘 자궁 초음파를 하기 위해 1시간 전 물을 마신 것이다. 한국과 달리 시드니에서 자궁 초음파는 1시간 전 물 1리터 섭취 후 화장실에 가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었다.1차적으로 옷을 입은..
[영화]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의 또 다른 명대사 글래디에이터 (2000년 영화) ▶ 2000년 개봉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생각하면 맨 처음 무엇이 떠오르는가?아마도 주인공 막시무스의 “명대사”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을 만한 멋있는 명대사 2가지를 뽑는다면~ 첫째 ▶ 내 이름은 막시무스...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태워 죽은 아들의 아버지이고, 무참하게 짓밟힌 아내의 남편이다.반드시 복수하겠다.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반드시 (글래디에이터) ◀ 대 부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좋아하는 명대사 1위 아닐까…정말 멋지고 멋진 "명 대사"다~ 그러나필자의 가슴을 두고 두고 후미는 명대사는 가족에 대한 진하고 진한 사랑을 담은두 번째 "명 대사" 바..
호주 시드니 장애인 직장 생활의 현실『인터뷰 50회』 한국에서 장애인들의 직장 구하기는 어떤가? 정부와 단체에서 장애인 일자리 관련 캠페인을 오래 전부터 시행해 왔기에 많은 인식 개선으로 현재는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으나 비 장애인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장벽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그러면 이곳 호주에서 장애인 일자리 구하는 것은 어떠한가? 호주에서 직장 구하는 것은 크게 "오지 잡과 한인 잡"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오지잡 아닌 시드니 한인 사회에서 장애인이 일자리 구하는 것은 과연 어떻게 될까? 예전에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여자 옷 가게 할 때에 우리 가게 맞은 편에 양말과 속옷을 판매하는 나이 드신 한국인 아줌마가 있었다. 대화를 나눠보면 미국에서 생활 한지 20년 넘었지만 한국의 사고방식은 70년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즉 한국을..
졸업을 앞둔 유학생의 암울한 현실『호주 유학 후 이민』 대학교 졸업식!! ~ 맨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꽃다발과 화려한 환영식이 떠오를까? 졸업을 앞둔 한국 대학생들 대부분 취업 준비와 고민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을 것이다. 반면, 해외 유학생들의 현실은 어떠할까?해외에서 유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 ~ 유학 후 본국으로 돌아가는 임시 유학생이 있을 것이고둘째 ~ 유학 후 이민으로 "이민 준비" 위한 유학생이 있다. 첫 번째 케이스는 유학 끝나고 귀국하면 되니까 웃음 가득한 졸업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케이스에서 "이민 준비" 과정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경우 역시 행복한 졸업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민 계획"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학교를 졸업하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즉 학생 비자 끝나면 다른 합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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