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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세상을 여는 힘】

6시간 미만의 수면은 복부비만과 불안초조 우울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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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별한 고민으로 시달리는 불면증이 아니다 할지라도 업무량이 많아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짧은 수면 시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습관화 된다면 심,신의 무리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필자는 최근 체중이 증가해서 고민하며 나름대로 최대한 처방을 하고 있었는데 증가 원인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반대로 운동량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다른 곳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헬스조선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헬스 조선 보도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사람보다 복부 비만율이 32%, 전신비만율이 22% 높았다고 한다.

더 상세한 헬스조선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www.msn.com/ko-kr/news/living)


필자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정도 된다. 낮시간에 잠깐 30분정도 낮 잠을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5시간의 하루 수면으로 마무리 된다.


이런 수면부족으로 체중증가 즉 복부비만이 증가하리라 전혀 생각지 못했기에 요즘엔 간식, 육류 등을 거의 줄였고 꼭 필요한 식사량만 섭취하는데도 체중감소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


우리 몸은 잠자는 동안 호르몬을 균형 있게 분비고 있는데, 잠이 부족하면 몸속 호르몬 체계에 이상이 생긴다.


수면 부족의 두번째 부작용은 수면 부족은 심장 건강에도 해를 끼친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심장의 좌심실이 비대해져 수축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세번째 부작용은 잠이 부족하면 우울· 불안감이 더 많이 들고, 심한 경우 자살 충동을 겪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야 된다는데 필자는 잠자기 전에 핸드폰 보는 습관이 있다. 평소 시력이 좋지 못한데 요즘 콤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더욱 눈이 피로하고 침침해지는 증상 때문에 늘 잠자기 직전에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있다.


잠자기 직전이므로 눈이 침침해지고 시야가 힘들어지면 바로 눈을 감고  있다가 잠들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에 반복되었다.


성인은 하루에 최소 7~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해야 신체의 발란스가 건강하게 유지 된다는 사실을 한 번더 각인하게 되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수면 부족이 생각과 달리 상기 4가지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7시간 이상 수면 원칙을 제대로 지켜서 먼저 다이어트 체중감소 효과부터 체험해야 되겠다.


                         심각한 비만과 장애인의 체중관리


뭐… 그렇다고 대단한 비만은 아니다. 평소보다 몸무게가 증가하다 보니 웬지 둔한? 느낌이 싫고 특별히 상체가 무거우면 하체가 더욱 힘들어 지므로 체중 증가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인 부분도 있다.


아무리 마음이 바쁘고 또 바빠도 수면 7시간 이상 실천하여 모두 건강하게 에너지 넘치는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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