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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세상을 여는 힘】

나이보다 10년 젊어지는 건강법과 여자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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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는 나이보다 얼마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즉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나이는 많지만 신체 나이가 젊은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

나이가 젊다고 어려보이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늙어보이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몇 칠전에 한국에 계시는 시어머님과 통화를 하면서 “미”를 추구하는 여자의 본능과 욕구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올해 80세 되시는 시어머님께서 지난 4월에 호주를 방문 하셨었다.

당시 시드니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싸늘하여 아울렛에 모시고 가서 콜럼비아 롱 패딩자켓을 사드렸다.

그 롱 패딩자켓이 요즘 서울 날씨에 잘 어울려서 입고 외출 하셨는데 주변에서 모두 멋지고 고급스럽다는 칭찬을 받으셔서 상당히 만족해 하고 계셨다.

평소 약간 비만?에 가까웠는데 요즘 밥 맛이 없으셔서 식사를 잘 못하셨기에 살이 많이 빠지셨다고 하셨다.(이 부분에선 마음이 아프다) 그 결과 옷(콜럼비아 롱 패딩자켓)을 입으니까 “나올데 나오고 들어간데 들어가서”(어머님의 표현) 옷 맵시가 더욱 멋지다고 좋아 하셨다.

80세 되신 어머님의 표현이 “나올데 나오고 들어간데 들어가서” 라는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머님 그런 “예스라인” 몸매 되셨네요..라고  여담 아닌 여담으로 말씀 드렸더니 함께 웃으시면서 무척 좋아 하셨다.

80세… 아니 그 이상이 되어도 여자는 “미”에 대한 본능과 욕구가 살아 움직이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오래전에 한국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방문 했었는데 연세 많으신 백발의 할머님께서 머리를 컷트하러 오셨었다.

그 할머님 말씀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쁘게 잘 컷트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이셨다. 나이가 많으니까 혹은 집에서만 지내니까 대충 손질해도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예쁘게.. 예쁘게 … 라는 단어를 반복 하셨다.

당시에도 미를 추구하는 여자의 본능은 나이와 무관함을 느꼈는데 이번에 어머님과의 통화에서 더욱 강한 느낌을 받고 깨달은 바가 많다.

80세 어머님보다 아직 수 십년 젊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 신체 나이는 몇 살일까?


신체나이는 크게 두 가지로 내적 건강과 외적 건강으로 나뉘지 않을까?

물론 내적으로 건강해야 외적으로 건강한 것은 당연한 기본 상식이지만 그 내적 건강이 외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한 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얼른 볼 때에 외모는 나이들어 보이는데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으니까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10년은 젊다는 판정을 받은 지인을 보았다.

50대 후반인데 골다공증을 포함한 뼈 관절… 등등  건강해서 실제 신체나이는 40대 초반이라는 병원측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반대로 외모는 엄청 젊어 보이지만 상기와 반대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내적으로 병세가 악화 되면 당연히 외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고 눈에 보이겠지만 미비한 경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외모로 판단은 어려울 것이다.

즉 내적, 외적 모두 실제 나이보다 신체 나이가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심,신의 건강으로 나이 들어 갈수록 더욱 품위있고 깊이 있는 멋진 인격으로 “숙성 된 꽃” 과 “열매” 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외모는 10년 젊어 보이지만 인격은 10년 더 앞서야 멋진 밸런스가 될 것이다.

내 인격의 나이는 몇 살일까?

평소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실제 내적인 건강은 몇 살인지? 그리고 인격의 나이는 몇 살인지? 돌아보게 된다.

10년 젊어 보이는 만큼 내적인 건강과 인격적인 수련 역시 10년 앞서가도록 다짐하며 노력해야 되겠다.

젊음을 추구하는 본능은 비단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 아닐까?

여성과 남성 모두 건강하게 젊어지는 비결을 보도한 파이낸셜 뉴스를 잠시 인용하며 사이트를 소개하겠다.

( 사진 이미지 : 파이낸셜 뉴스)                   

파이낸셜 보도 내용보다 상기 이미지가 더욱 강력한 시사를 한다.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호르몬이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의 노화가시작되고 그 노화란 호르몬의 발생과 분비, 조절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호르몬의 분비량과기능이 감소해 비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이다.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면 제일 먼저 신체 기관의 활력이 떨어지고 신체에 상처가 났을 때 치유하는 몸의 회복력과 외부에서 침입하는 질병을 막는 면역력 역시 떨어진다.

눈에 띄는 기사  내용중에는 “혈관 건강을 챙겨라”는 제목으로 사람의 노화는 혈관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이다.

가장 중요한 대목은 젊음 유지하는데 3대 필수 호르몬을 소개 했는데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이라고 한다.


이어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호르면 분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더욱 상세한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www.msn.com/ko-kr/news/living/yesplus-health-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특별히 여성들은 잠을 푹~자야 피부 미인이 된다.

예전부터 화장품 광고로 유명한 내용이 “ 미인은 잠꾸러기” 아니던가…


올해 80세 되신 어머님을 선두로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10년 이상 젊고 아름답게~  활짝 웃는 삶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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