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SNS】 친구 관계와 주의해야 되는 5가지 중요한 정보

페이스북 사용자들 가운데는 친구가 2,000~5,000명까지 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되면 본인에게는 친구가 없거나 소수라는 부분이 신경 쓰이게 된다.

그런 시점에서 친구 요청이 들어오면 상대를 알 수 없어서 불편한 마음도 있지만 한 편 은근히 

반가울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먼저 친구 요청을 잘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친구 요청이 많이 들어오게 

된다. 심지어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로부터 들어오는 요청도 많아진다.

신기한 것은 영어권 국가 아닌 알 수 없는 언어의 외국에서도 많이 들어온다.

한국인에게 친구 요청이 들어오면 상대방의 프로필이나 친구 관계 등을 보고 대략적으로 상대를 

파악할 수 있으나 알 수 없는 언어의 외국인들은 파악조차 어렵다.

필자는 유난히 외국인(영어 아닌)으로 부터 친구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거의 수락을 하지 않았는데 “영문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부터 외국인들의 친구 요청 

수락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영어로 소통이 되는 친구들은 서로 문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외국인에게 메신저가 거듭 2번이나 왔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메신저를 차단하고 있었기에 통화는 안 들어 오지만 메시지는 날아와 쌓이고 있었다.

처음부터 우리 가족 사항을 물어보고 오늘은 뭘? 했는지 질문하기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했으나 

한국인 의식과 달리 외국인들은 남자들도 말 많은 사람이 많다는 생각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가족 관계를 말해주었다.(싱글 아닌 기혼으로 자녀까지 밝힘)

그렇게 서 너 번 메시지를 주고 받았는데 황당한 메시지가 왔다.

얼마 후에 이곳에 나를 만나러 온다는 것이었다. 너무 황당했다.

장난의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곳 문화에 대해서 질문하면서 정확히 4번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나를 만나러 온다는 것이 납득이 되는가?

너무 섬뜩했다.

그것도 동성이 아닌  남성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내용이다.

종교적인 부분으로 접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지면에 상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외국인들 종교 중에는 우리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위험한 

종교도 있다.

본인들이 전달하는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위험을 가하는 종교가 실제 존재한다. 이유는 상대방이 미워서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고 그 종교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아주 열성 적이고 철저한 종교이다.

우리나라에도 그 종교가 침투해 있는지? 모르겠으나 실제 외국에서 존재하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SNS)인 페이스북 그 인기 만큼이나 사생활 침해 논란 

역시 끊이지 않는 것이다.

그 후로 페이스북의 기능을 거의 대부분 자물쇠를 잠그고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서 철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아래의 사항들을 점검해 보기로 하자.

우리가 쉽게 친구 공개로 해놓은 부분에서 '친구만'으로 하더라도 너무나 많은 정보가 노출된다

페이스북 사용하면서 친구에게도 공개하지 않는 게 좋은 정보 5가지를 생각해 보기로 하자.

첫 번째는: 집 주소다.

거주하는 도시 이름만 밝혀도 도둑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된다. 해변이나 외부 관광지에서 

사진을 올리는 순간 집을 비운 것을 짐작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본인 이름에서 정보 업데이트를 누르고, 거주했던 장소를 클릭한 다음 공개 대상을 

“나만 보기”로 하면 다른 누구도 내 주소를 알지 못한다.

두 번째 : 직장 동료에게도 사생활을 너무 노출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내 개인정보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피해를 볼 수 있다.

세 번째 : 페이스북에 미혼(싱글)이라고 올려놓은 사람들은 스토킹 등 원치 않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네 번째 : 주의해야 할 정보는 신용카드다. 페이스북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기프트카드와 각종 

앱 등을 페이스북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런 편리함으로 로그인 상태로 페이스북이 열려 있을 때 공용 컴퓨터에서 다른 사람이 내 카드로 물건을 몰래 살 수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해킹 위험도 감안해야 한다.

다섯 번째 : 마지막으로 전화번호다. 페이스북은 일부 보안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본인의 전화번호를 

요구한다. 또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 앱을 쓰기 위해서라도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앱을 쓰는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이 내 전화번호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보업데이트”에서 연락처 및 기본 정보'에 들어가서 휴대전화 번호를 "나만 보기"로 수정하자.

또한 예전에 내가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전화번호를 노출 했는지 생각해보고 찾아서 지우는 것이 좋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SNS】 편리한 만큼  주의 사항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