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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유통 기간 & 냉장고 냄새 탈취제로 사용 여러분 오렌지 좋아 하시나요?저 오렌지 어떻게 보이시나요?맛~ 있게 보이시나요. 상기 오렌지 구입 한지 2개월하고 7일 지났습니다.지난 8월11일 호주 시드니 마켓에서 구입 하였습니다. 맛 있는 오렌지가 아니라 가족들이 잘 먹지 않아서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일주일 전 냉장고에서 김치 냄새가 심하게 진동하더군요.2개월 전 먹다가 베란다에 내놓은 오렌지가 생각나서 확인해 보았습니다.2개월이 지났음에도 썩은 것 하나 없이 겉도 괜찮고 속도 괜찮기에 4조각으로 나누어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냄새가 많이 없어지긴 했으나 완전하게 제거되지는 않았더군요. 베란다에 남은 오렌지를 가져와서 또 4등분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오렌지 구입 한지 오늘 기준으로 정확히 2개월 7일 되었습니다.상기 이미지에 디스플레이는 2017년 ..
【소이캔들 아로마테라피 - 아로마램프】 오늘 갑자기 소이캔들 아로마테라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네요.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유는 하단에서 자세히 이야기 하기로 하고 먼저 소이캔들 아로마테라피(아로마램프)의 효과에 대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이캔들 아로마램프의 건강한 사용법◀ Aroma Lamp & Candle 요즘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아로마램프와 캔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대부분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 왁스에 인공 향을 넣은 향 초 들을 사용하고 있지요.파라핀 왁스에 인공 향을 사용하여 만든 향초라 불리우는 캔들과 친환경소재 콩 100% Beans wax 로 만든 소이캔들에100% PURE 에션셜오일(Essential Oil)을 사용하여 만든 소이캔들 & 아로마램프 세트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 시어머님의 팔순(80세) 생신 날 ♥ 오늘 시어머님의 팔순 생신 날 입니다.아직도 우리 사회는 인정이 살아있는 훈훈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어머님 팔순을 맞이하여 이웃 분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한다는 이유로 직접 찾아 뵙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약 2주 전 8월 2일 "호주에서 한국으로 해외 송금" 포스팅 했었는데 그 내용이 바로 오늘 시어머님 팔순을 앞두고 작은 성의지만 어머님께 보내드린 금액 이었습니다. 2017/08/02 - 【호주 환율】해외 송금 시드니 ⇔ 한국(역 송금) 작은 금액이지만 이웃 분들하고 식사라도 함께 하시라고 보내 드린 것입니다.어제 어머님께 전화 드렸더니 이웃 분들하고 식사 중이라 하시더군요.당연히 우리 측에서 이웃 분들 초대하여 식당에서 식사 하시는 줄 알았..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 국내까지 진입 지난 봄 AI(조류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국내의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Fipronil)' 등이 검출 되어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15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는 경기도 남양주 소재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중간 유통상 5여 곳에 납품해왔다. 국산 계란에서도 살충제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 됨에 따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은 일제히 계란 판매를 중단하고 나섰다. 추석을 앞두고 국민이 ‘계란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현재 대 부분의 대형 마트. 계란 진열대는 과자와 라면 등 가공 식품으로 채워져 있다.국내 농가에서 피프로닐이 검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 자체가 금지돼 있어서 식품 안전 ..
호주【시드니】 집 구하기- 하우스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 7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판매하기 위해서 지난 7월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40분씩 오픈 해서 인스팩션을 진행 했었습니다.지난 8월12일까지 7차례 인스팩션 진행한 결과 임자가 나타났습니다.3개월 넘도록 매매가 안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이 집은 의외로 임자가 빨리 나타난 거 같습니다.이 집 40분 씩 매주 오픈해 주면서 또 다른 곳의 집을 인스팩션 다니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매매가 결정되어 오픈 하우스를 멈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 관한 지식이 없다 보니까 또 한 가지 황당한 소식을 알게 되었네요. 시드니 렌트 계약에서 기간이 만료된 시점에 오너가 세입자를 내보낼 때는 3개월 노티스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집이 매매되어 세입자를 내보낼 때도 동일하게 3개월 노티스 적용 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르..
미국 버지니아 비상사태 선포 평소 조용한 대학 도시로 알려진 버지니아(Virginia)는 토요일에 반 (反) 시위자들과 충돌 한 극우파 극단 주의자들이 모여 혼란에 빠지면서 대규모 폭력 시위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약 35명이 다쳤다. 시위는 샬러츠빌 시 의회가 이멘서페이션 파크에 있는 남부 연합 기념물인 로버트 E.리 장군 동상 철거 결정에 반대하면서 인종 차별적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로버트 E 리 장군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을 이끌었던 인물이며, 남부 연합 기념물은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 물로 인식됐다. 이에 맞선 흑인 민권 단체 회원들이 현장에 나와 맞대결 성격으로 시위를 벌이면서 양측 시위대는 산발적으로 물리적 폭력 사태가 시작되었다.이날 시위를 벌인 백인 우월주의자들 대부분은 정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로 ..
국제 왼손잡이의 날(International Left-Hander's Day) (이미지 출처 : 세계왼손잡이 협회) 매년 8월 13일. 전 세계 왼손잡이의 인권 신장과 왼손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없애고 인식 변화를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왼손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겪게 되는 불편을 개선하고, 왼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탄생된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국제왼손잡이협회를 창립한 딘 켐벨(Dean R. Campbell)의 생일을 기념해 1976년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세계 왼손잡이의 날이 공식적 행사로 자리 잡게 된 것은 1992년 왼손잡이 협회가 매년 8월 13일 을 '세계 왼손 잡이의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손을 사용하시나요? 글씨를 쓸 때, 전화를 받을 때, 운동을 할 때 주로 ..
【호주 시드니 - 병원 이용에 관하여】 밖에서 응급차량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면 웬지 모르게 불안하시죠?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있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들리지만 가족이귀가 하지 않은 늦은 시간에는 예민하게 들리기도 합니다.가족 건강이 최우선으로 중요하지만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병원을출입하는 상황이 발생하지요. 호주 시드니에서는 정말 아프면 안됩니다.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건강해야 되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아프면 안되겠지만 특별히 시드니에서 아프지 마세요. 왜냐하면? 너무 오래 기다리다가 병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필자의 지인이 지난주에 겪은 사례입니다. 아보카도를 손질하다가 손 가락 한 개를 많이 다쳤다고 합니다.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아보카도인데 조금 많이 다치셔서Canterbury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로 가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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