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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2019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 박싱데이(Box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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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4일 남았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매년 11월 4째 주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로 2019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11월 29일이다. 

지역적으로도 미국 뿐 아니라 거의 모든 국가에서 세일 하는 것을볼 수 있는데 몇 년 전부터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생겼다.  

미국의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앞서 인터파크가 할인 이벤트를 먼저 실시한다.

인터파크가 11월 쇼핑 대목 시즌을 장식할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안 부럽다"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세일페스타' 열린다  http://m.etnews.com/20191024000263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은 미국 최대 소비 업계에서 경기가 제일 활발한 시기로 세일 기간은 약 2주 전 부터 예약 판매나 할인이 진행되고 당일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기에  앞서 체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해외 직구를 통한 구매로 비교적 싼 값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전 세계 유명 쇼핑데이로는 유럽 초특가 할인 행사인 박싱데이(Boxing Day)다.

⏩ 박싱데이(Boxing Day)
박싱 데이는 영연방 국가들 및 유럽 국가들의 공휴일인 크리스마스 다음날(12월 26)로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이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할인 행사의 목적 역시 블랙 프라이데이와 마찬가지로 재고를 처리하기 위함으로 제조사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하기 위함이다.

노트북, 가전, 뷰티제품..등 다양한 제품을 노리는 소비자들은 블랙데이와 박싱데이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닌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  해외 직구 유의점 무엇일까?

해외 직구를 할 때 확인해야 할 것은 맨 먼저 상품에 매겨지는 관세와 부가세다. 
관세란 물건에 가해지는 세금이다. 부가세는 다른 조세에 부가하여 부과되는 조세로, 관세가 더 부여된다. 

해외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관부가세·배송비가 추가되어 처음 예상보다 더 비싸게 구입할 가능성도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물건이 배송되면 같은 날짜가 아닌 다른 날 주문을 해도 현지 사정에 따라서 입항 날짜가 겹쳐 같은 날짜에 한꺼번에 세관을 통과하게 될 수 있어서 합산과세가 붙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한국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수입금지 품목일 경우 처분돼 받을 수 없고 추가적인 수수료를 지불해야 되므로 구매 전 수입 금지 품목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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