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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세상을 여는 힘】

이것? 있으면 늙지 않는다. 노화방지 재료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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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건강에 좋은 7가지

건강을 유지하고 젊게 보이려면 먼저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먹거리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약이 되고, 피부 역시 좋은 것을 매일 먹으면 노화를 많이 뒤로 미룰 수 있다.

풍부한 영양소로 건강은 물론  피부 나이를 멈추게 하는 식재료 7가지를 소개한다.

1. 아몬드 

아몬드는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풍부하고 필수 지방산과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

2. 토마토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더불어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의 비만, 복부 비만 가능성이 라이코펜을 적게 섭취하는 여성 대비 10% 이상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라이코펜은 열에 강하고 지용성이므로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구워서 먹거나 소스 등으로 가공해 먹으면 효과가 좋고 체내 흡수가 잘 된다.

3. 당근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전구물질로 체내에서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에 의해 활성화되는 콜라겐 섬유 분해효소에 대한 억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콜라겐 섬유의 생성을 촉진하여 이미 노화된 피부를 젊게 하는 치료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 역시 생으로 먹기보다는 조리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게 조리한 당근은 생식보다 몸속에서 더 좋은 효능을 보였다.

  4. 고구마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에 균형을 맞춤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의 각질 각화 현상을 개선시켜 매끈한 피부를 갖게 한다.

5. 연어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 성분은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유해 산소를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5일에 한 번씩 연어를 먹으면 피부암의 전구 질환으로 알려진 광선각화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감귤류

오렌지, 레몬, 귤, 자몽 등 에는 피부를 젊게 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콜라겐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가 죽는 것을 방지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들어있다.

7. 녹색 잎채

시금치, 케일 등의 잎채소에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햇볕으로 인한 염증과 주름살이 피부에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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