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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세상을 여는 힘】

배우 김원희의 연애 / 결혼 성공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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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하는 것"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13년이란 결혼 생활에서 남다른 “부부 금실 비결”을 공개했다.


그 비결은 바로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하는 것”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연애 15년 만에 2살 연상의 첫사랑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현재 47세 이므로 18세~33세까지 연애 기간)

김원희는 “나는 남편이 내 첫사랑이다”라며 그런데 우리 남편은 내가 첫사랑이 아니다. 과거 엘리베이터에서 남편과 함께 “그의 첫사랑을 만난 적이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무척 당황해 했지만 나는 괜찮았다. 내가 꿀릴 게 없지 않느냐”라고 김원희는 당당하게 말했다. 김원희는 남편과의 15년 간 연애 기간 동안 매일 만났다고 고백하면서, 부부 싸움도 과감 없이 털어놨다. 


15년간 남편과 연애 하면서 딱 한 번 헤어졌고,  한번 헤어진 이후에 곧바로 결혼하게 됐다.  김원희는 15년의 연애 시절과 13년 결혼생활의 성공적인 비결은 “싸워도 잘 싸우면 된다”고 비결을 밝혔다.

또한 결혼 13년 차에 아이가 없지만 여전히 금슬 좋은 부부인데 그 비결에 대해 김원희는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하는 것” 이것이 우리 “부부 관계의 비결”인 것 같다 고 설명해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김원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는데 남편과의 금실을 자랑하며 “남편이 없다”는 의혹을 불식 시켰다.

연애 15년, 결혼 13년 차인 김원희는 “여전히 아직도 변함없이 남편이 좋다. 남편을 위해 목숨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불임설에 대해서 김원희는 "자매가 많은 가정에서 태어났고 조카들도 많다. 아직 까지는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불임설을 부인했다.

그냥 “내 삶일 뿐"이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했다.


늘 친근하게 느껴지는 배우 김원희가 밝힌 연애와 결혼의 성공 비결이 명언으로 다가온다.
그 비결은 바로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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