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송년파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 송년 파티에서 보너스 120억원 깜짝 선물 미 세인트 존 부동산 회장 198명 직원에게 보너스 120억 지급 미국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가 연말 송년 파티에서 직원들에게 “빨간봉투”를 나눠줬다. 사전 아무런 예고가 없었기에 받아든 봉투에 대하여 어떠한 기대도 없었던 직원들은 봉투를 열어보고 모두 아연실색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엄청난 깜짝 보너스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엄청난 행사의 주체는 대서양 중부 지역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부동산 회사 중 하나인 ‘세인트 존 부동산(St. John Properties, 이하 세인트 존)’이다. 세인트 존의 198명 직원은 휴일, 평균 5만 달러(5970만 원)의 깜짝 보너스를 받았다. 이벤트 총액은 무려 1000만 달러(약 119억 원)에 달했다. 세인트 존의 보조 프로젝트 매니저인 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