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병역 논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승준 귀화 아닌 "기여" 정정 및 지난 17년 일지 유승준 "귀화"는 오보... "기여" 로 정정 과거 유명 가수로 활동했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43)의 지난 17년 간 논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 입국 금지 조치 후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당한데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최근에는 입국하게 되면 “귀화”를 고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더욱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으나 하루 지난 20일 귀화 아닌 기여로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측 법률 대리인 김형수 변호사는 19일 채널A를 통해 유승준이 만약 입국하게 되면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 중 이라며 이는 “국민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국을 거부한 것은 지나친 것이다"라는 동정론과 "입국 거부는 마땅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