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2017 크리스마스 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의 2017 크리스마스 이브 24/12/2017 크리스마스 이브 시드니 현지 시각 오후 9시 19분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다. 오후 4시경 잠시 비가 쏟아졌는데 그 이후로 시원하게 되었지만 낮 시간에는 무척 뜨겁고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다.시드니와 뉴질랜드 날씨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변덕이 심해서 적응이 어렵지만 어째든 현재 시원한 바람은 너무 상쾌하고 행복하다. 시드니 현재 온도는 22도 표시되고 있지만 체감 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는 현재 온도가 정말 딱~ 좋다. 사계절 늘 지금 이순간의 온도와 시원한 바람이 유지되면 좋겠다.오전 11시쯤과 오후 2시쯤 도로를 달릴 때는 태양열이 너무 강렬해서 숨이 막히는 듯 했었다.연휴와 성탄절 이브라서 그런지 도로에는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모두 외곽 지역으로 빠져 나갔는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