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으로 코로나19 옮을까? 은행들 화폐 방역 비상 코로나19 관련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예방책으로 강조되면서 손을 통해서 감염되기 쉬운 스마트폰 소독의 중요성에 이어 "화폐소독"까지 대두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중 주요 은행들은 화폐를 통한 감염 차단을 위해 비상이 걸렸다. 농협을 비롯하여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이 화폐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서울, 경기 등 지역별 업무지원센터 9곳에 분사기 1대와 20ℓ짜리 소독약 3통을 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지원센터는 지역 내 영업점의 현금을 관리하는 곳이다. 농협은행은 이번에 공급한 소독약은 한 달 반가량 사용 가능한 용량으로 필요시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역시 방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본점과 개별 영업점의 금고를 수시로 소독 중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