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핫 뉴스(어린자녀의 스마트폰 위험,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논의)

반응형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

가수 조용필씨 근황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요즘 10대들은 대부분 가수 조용필씨를 잘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수 조용필씨의 전설은 1975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75년  그 당시가 지금도 필자의 기억에 남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아빠 무릎에 앉아서 TV를 아빠랑 함께 보는데 조용필씨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열창하고 있었지요. 당시 아빠 하시는 말씀이 “사람은 쪼그만 한데 노래는 잘 한다” 말씀 하셨죠.

그당시에는 조용필씨가 유명세를 타기 전이라 아빠가 그렇게 말씀 하셨던 것 같습니다.

1977년 대마초 사건으로 아픔을 치른 후 그룹 "위대한 탄생"을 결성하면서 다시  태어난 조용필씨는  후로 내놓는 앨범마다 히트하면서 1980년대 최고의 히트 가수가 되어 TV만 틀면 늘 조용필씨로 화면이 가득 채워지는 영웅이 되었죠.

조용필씨의 수많은 히트곡과 그의 걸어온 길을 이 좁은 지면에 모두 열거하는 것은 무리가 따르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따끈 따끈한 뉴스로 공개된 최근의 근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에 따르면 가수 조용필씨가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기획 중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YPC프로덕션 측은 11일 "조용필이 내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러나 아직 시기나 장소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내부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해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국 무대를 누빈 조용필씨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팬들을 만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조용필씨가 지난 2013년 발매한 19집 앨범 'Hello' 이후 신곡을 발표할 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용필씨 건강관리 잘하셔서 성공적인 50주년 기념 콘서트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두 번째 이슈는 어린 자녀들과 스마트폰 관련 소식입니다.

요즘 어린 아이 부모님들과 할머니들을 만나면 거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한 가지 있습니다.

스마트폰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평소 어린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껴주었고  아이들은 그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달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스마트폰을 손에 쥐어주는 방법이기 때문인데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기기에 노출되면, 정서발달과 신체발달에서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컫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컴퓨터단말기 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헬스조선에 따르면 'VDT증후군'은 스마트폰, 태블릿PC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 생기는 현대병을 의미하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교육 또는 놀이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는 하루 사용 시간이 15~20분이 넘지 않도록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아이가 계속 스마트기기를 조를 경우 다른 것들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일수록 아날로그적 육아방법이 아이와의 애착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