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스타 이병헌.고현정.장동건.김남주 복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안방극장이다. 2018년에 안방극장의 방송 라인업에 포함돼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스타들의 이름들을 살펴본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은 올해 방송가가 가장 주목하는 작품으로 tvN을 통해 여름께 방송되는 것으로 편성이 될 전망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가게 된 한 소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월드스타 이병헌씨가 주인공을 맡아 KBS 2TV '아이리스' 이후 9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어떤 캐릭터든 능숙하게 연기해 관객을 사로잡는 이병헌의 안방극장 복귀를 두고 벌써 부터 설레임이 시작된다.
'대형 배우' 고현정· 장동건·김남주도 안방으로 복귀
'대형 스타' 고현정, 장동건, 김남주씨도 안방으로 복귀한다. 각기 맡은 역은 변호사이거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피의자다.
고현정씨는 오는 17일 시작하는 SBS TV '리턴'의 주인공으로 선보인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2년 만의 복귀다.
TV 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이자 변호사인 최자혜가 형사와 함께 상류층 4명이 연루된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스릴러다.
장동건씨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슈츠'로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7을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장동건씨는 국내 최고 법무법인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 역을 맡았다.
김남주씨는 2월2일 시작되는 JTBC 격정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미스티'로 TV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6년 만이다. 그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최고의 앵커 고혜란을 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 스타와 대형 스타들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은 벌써 부터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특히 이병헌씨는 9년이란 긴~ 공백이 있었고, 김남주씨와와 장동건씨 역시 6년의 공백 기간이 있었기에 더욱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된다.
자료 인용및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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