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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세상을 여는 힘】

[긍정의 효과] 긍정적인 상상만으로 기적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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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은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 작용을 치료에 이용한 것이 '상상 치유'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 신경 화학 물질이 변하고, 이 화학 메신저가 유전자의 활동을 변화시켜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것이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상상으로 떠올리는 그 과정의 이미지, 즉 훈련의 대본은 전문가들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으로 동일하다.

불치병을 극복한 주인공들의 경우를 보면 크게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하는 대본과 “완치 후 행복한 모습”에 집중하는 대본 2가지로 나뉜다.

안젤라는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한 케이스였다. 유방암 재발을 선고받은 안젤라는 다음 진료까지 남은 3주의 시간 동안 마음 훈련을 실천했다.

가장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살아서 새로운 하루를 맞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기적이고, 감사해야 되는 것이지만 우린 너무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있다.

그녀는 평생 처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에 집중하자 삶의 모든 것이 희망으로 다가왔다.

긍정적인 상상훈련(암세포는 새가 쪼아 먹는 이미지)

암이 완치되는 모습을 집중해서 그리는 “상상 훈련”에 무엇보다도 몰입했다. 면역체는 작은 새로, 암세포는 새가 먹는 빵 부스러기로 상상한 후 온몸에 있는 암세포를 작은 새가 쪼아 먹는 이미지를 반복해서 그렸다.

안젤라는 3주 후, 병원을 방문해 다시 검사를 진행했고 놀랍게도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결과를 받았다. 믿을 수 없어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안젤라의 이야기는 외과 의사이자 상상 치유의 권위자인 버니 시겔 박사가 전하는 치유기다. 시겔 박사는 “마음속으로 그리는 모습 그대로 몸이 따라간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마음의 힘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을 비롯한 지구촌 전체가 혼란에 휩싸였다. 연일 확산되는 바이러스 공포 때문에 불안과 혼돈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가 쉽지 않다다.

이럴 때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야 된다.

지금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룬 빛나는 모습을 그리는 상상. 이것이 바로 기적을 향해 뻗어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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