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이희호 여사 논란과 댓글 반응은?

반응형

이희호여사 논란과 댓글로 나타난 반응

대통령 퇴임 이후 15년까지는 배우자도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15년 지난 후 경찰이 맡게 되어 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청와대 경호가 15년을 넘기면서 논란이 이어지고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경호를 청와대 경호처가 계속 맡는 것을 검토하라는 대통령 지시사항 발표 내용이 특혜 라는 논란과 그 반대 논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행법이 정한 최대 경호 기간 15년이 지나도 경호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계속 경호할 수 있게 한 조항을 근거로 들어서 직접 지시하고 나선 부분이 가장 거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사에 대한 청와대 경호를 계속 문제 삼은 사람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으로 청와대 경호를 즉시 중단하고 관련 업무를 경찰에 넘길 것을 촉구한바 있다.

관련하여 논란속에서 개인의 의견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그 표현은 너무 지나치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이지만 심해도 너무 심하다.


아래 댓글은 Daum에 보도된 상기 논란의 기사 내용 관련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15,315 개의 덧글 가운데 몇 개를 화면캡쳐 했다.

김진태 의원 댓글 반응

이희호여사 댓글 반응

문재인 대통령 댓글 반응( 1개만 올림)

절제된 댓글(할 말은 하되 최소 이정도의 선은 지켜야)

보이지 않은 온라인 공간이지만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져야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는 댓글문화가 형성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악성 댓글 하나 때문에 삶을 송두리채 빼앗기는 사람들도 많다.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들지 않는가?

어느 한쪽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다.

필자는 어느 한쪽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 다만 양쪽 모두 궁금한 사항이 있다.

첫째는 이희호 여사를 경찰이 경호 하는 것과, 경호처에서 경호 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기에 대통령께서 직접 지시까지 하는지 궁금하다.

둘째는 아무리 법적 기간이 지났다 하지만 김진태 의원은 그렇게까지 했어야 되는지 궁금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