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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배우 고현정 하면 맨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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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 뭐가 떠오르시나요?

미스코리아 선 이란 타이틀 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난 1995년에 방영 되었던 모래시계의 해린(역)이다.

그 후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최근 지난 2월 SBS '리턴' 하차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이후 약 2개월의 침묵을 깨고 지난 12일 고현정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이번에 있었던 일련의 일을 겪으며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오해도 있고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주변으로부터 왜 가만히 있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현정은 “무슨 일이든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데뷔 초부터 저를 기억해주시는 팬분들을 이곳에서 만났다며  침착하게 관객들과 대담을 나눴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SBS '리턴' 하차 문제를 곱지 않는 시선으로 보면서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 평가 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는 평소 촬영 현장에서 고현정의 따뜻했던 배려와 분명한 사려분별을 높이 평가 하기도 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고현정의 뱃살을 공개하는 사진 한 장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 모습이 자연인처럼 편안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고현정이 노개런티로 출연한 저예산 독립영화 ‘호랑이 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감독 이광국)은 한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도무지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의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이진욱 역시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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