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영국 복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활 손흥민. 이번 주 영국 복귀 오른팔 골절 수술 뒤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손흥민(28·토트넘·사진)이 팀 복귀 시기를 구단과 논의하기 시작했고 빠르면 이번 주 영국으로 돌아간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7일 ‘토트넘은 손흥민이 고국(한국)으로 떠났지만 코로나19 리스크가 없다고 믿는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른 복귀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되는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가장 감염이 심한 지역에서 240km정도 떨어져 있어 심각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믿고 있다. 손흥민이 코로나19 감염증세를 보이지 않는 한 영국으로 돌아와도 격리조치는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경희의료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이 영국이 아닌 국내 수술을 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