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일주일에 한 번 통화의 놀라운 효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과 일주일에 한 번 통화의 놀라운 효과 부모님과 통화 얼마나 자주하세요? 자식을 낳아 봐야 부모 마음 이해한다는 이야기는 명언 중에 명언 같다. 외국에 살면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 마음을 많이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외국으로 출국하는 날 시어머님께서는 방안에서 나오시지 않으셨던 기억이 난다. 차마 이국 만리 떠나는 아들의 뒷모습을 볼 자신이 없으셨던 것이다. 그런 어머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전화를 드리지만 때론 어느새 2주일이 지나도록 전화를 못드린 경우도 몇 차례 있었다.물론 남편은 남편대로 꼬박 일주일에 한 번꼴로 전화를 드리고 있다. 어머님께서는 친구분들 만날 때 마다 우리 아들 며느리는 외국에 살아도 꼬박 꼬박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한다" 고 자랑을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다.어쩌다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