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기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현진 "코로나19 걱정"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류현진, 한국에 응원 메시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2)이 코로나19로 고생중인 한국팬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을 만난 자리에서 "힘내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힘든 상황이지만, 모든 분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박찬호(은퇴)가 국민들께 많은 용기를 줬다”는 취재진의 말에 "나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다양한 기부 행사와 선행을 펼쳤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시절이던 2014년 4월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