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존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 사랑 ⇒ 남편을 존경합니다 ⇒ 든든한 남편】 “남편”에 대한 글을 작성 하려니까 마음 한 구석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혹여 누군가 에게 아픔을 줄 수 있는 단어는 아닐까? 조심스럽다. 남편, 아내라는 단어가 누군가 에게 아픔이 된다면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싶다.어떤 사람들은 “내가 남편을 사랑할 수는 있어도, 존경은 좀 그렇네. 라고 말 할 것이다. 실제 필자의 주변에서도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다.필자는 실제 진심으로 남편을 존경한다. 물론 무지하게 사랑도 한다. 그러나 사랑과 존경 두 가지 가운데서 “존경” 부분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어떠한 종교적인 가르침이나 성서적 말씀 때문이 아니라 실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은 무엇 때문일까? 살아오면서 남편의 행동을 지켜본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단점도 있다. 인간인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