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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오늘의 관심 뉴스(이세창,PPAP 아저씨,초호화 캠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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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평소 뉴스를 볼 때에 특정 이슈를 따로 분리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사회, 연예, IT. 해드라인 뉴스, 스포츠 영상뉴스… 등 많은 카테고리에서 특정 섹션을 선택해서 골라보는 경우는 없다.

쭉~ 보다가 먼저 제목을 보고 클릭하게 된다.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기에  블로거와 유튜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역시 “제목”이다.

요즘 이세창씨 기사가 핫이슈로 떠올랐지만 한 번도 클릭하지 않았었다. 얼마 전 결혼한 송송커플(송중기, 송해교) 기사 역시 끊임 없이 핫이슈로 도배되고 있지만 첫 날 한 번 클릭 후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이세창씨  기사를 클릭한 이유가 있다. 제목이 클릭하게 만들었다.  그 제목은 무엇일까?  아래 캡쳐한 이미지의 제목이다.

'비스' 이세창 "13살 연하 아내, 가장 예쁜 곳은 몸매" 결혼 비하인드 (osen 뉴스)

제목이 너무 인상적이다. 곱지 않게 인상적이라 클릭하게 되었다.

20대 철 없는 나이의 신랑도 아니고, 올해 47세  나이의 신랑이 공개적으로  하는 이야기치고 곱지는 않다.



그것도 야인이 아니라, 유명 연예인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하필이면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은 “몸매” 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싶었을까?

솔직 담백한 것도 좋지만 안방 모임에서의 발언이 아닌 사회 전체적인 이슈 라는 부분을 조금만 생각할 줄 안다면 “몸매”가 아닌 다른 것들로 얼마든지 예쁘게 포장할 수 있었으리라.

이어서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 라는 칭찬도 발언했지만 이슈로 떠오른 제목은 이세창은 아내 가장 예쁜 곳은 “몸매”라고 밝혔다… 라는 제목으로 떠올랐다.

정말 아쉽다.  47세 유명 연예인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자료 출처 :osen 뉴스 일부 인용함)

두 번째 관심 뉴스는 =19억원짜리 독일 초호화 캠핑카 (조선일보)

호주는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섯다. 몇 칠전 부터 비가 내려서 실내는 싸늘 하지만 태양열은 숨막힐 만큼 뜨거운 여름철이다.

머지않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2개월이 넘는 holiday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vacation으로 돌입하게 된다.

이런 핫 시즌을 앞두고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은 역시 캠핑카.. 아닐까.

조선일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19억짜리 초호화 캠핑카가 독일에서 팔리고 있어 화제가 된다고 한다.

(이미지 조선일보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시판되고 있는 볼크너 캠핑카의 기능과 호화로운 내부 구조를 공개했다.

이 초호화 캠핑카 내부는 최첨단 부엌, 엔터테인먼크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가죽 시트,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샤워부스나 욕조 등 각종 편의시설 들도 캠핑카 주문시  고객의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맟춤형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캠핑카에서  가장 특별하고 욕심나는 부분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숨겨진 차고(hidden garage)'가 있다는 것이다. 숨겨진 차고는 차를 넣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캠핑카 내부에 전기 유압식 리프트가 있어 자동차를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설계이다.

볼크너 모빌의 볼크너 대표는 "우리 기업의 철학은 바퀴가 달려 어느 곳이든 움직이는 초호화 집을 만들어 사람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억짜리 캠핑카 … 너무 놀라운 가격이라 상상이 되지 않는다.

1억9천도 아니고  일천 구백만도 아닌 19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캠핑카 직접 단 한 번이라도 구경해 보고 싶어진다. (자료 출처 :  조선일보 뉴스에서 일부 인용함

세 번째 관심 뉴스는 =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만찬에 초청된 일본 ‘PPAP 아저씨(국민일보)

국민일보 보도(일부 인용함)에 따르면 후크송 ‘PPAP(Pen-Pineapple-Apple-Pen)’로 이름을 알린 일본 가수 피코 타로(54)가 미‧일 정상만찬에 참석해서 관심이 급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아라벨라가 피코 타로의 팬으로 알려졌다.

피코 타로는 6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개최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만찬에 약 70여명의 초청자 중 한 사람으로 초대 되었다. 피코 타로는 자신의 상징과 같은 금색 상‧하의를 입고 나타났다.

피코 타로의 본명은 고사카 다이마오. 원래 직업은 가수가 아닌 희극인으로 지난해 12월 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한 PPAP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본명이나 가명보다 ‘PPAP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

PPAP는 단순한 가사와 춤을 반복하는 후크송으로  우리나라 가수 싸이가 2012년 선보인 ‘강남스타일’ 이후 아시아 최고의 히트곡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유튜버들에게는 가장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특별할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세계적인 힛트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PPAP는 그저 단순한 가사와 춤을 반복하는 후크송인데 지구상을 뜨겁게 달구었다.

PPAP를 두고 곱지 못한 여론과 비판도 있었지만 세계 정상의 만찬에 초대되는 특별 인물로 유튜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는 성공사례로 필자 역시 이시간 다시금 도전을 받게 된다.

(국민일보 뉴스에서 일부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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