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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비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관심사지만 특별히 하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상체 비만(복부비만)은 정말 심각하다.
그렇잖아도 하체가 약한데 상체가 무거우면 받쳐 주지 못해서 무리가 더욱 가중 된다.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 비만과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로 첫째는 장애인이고 둘째는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서 작업하는 경우다.
필자 역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다 보니 무척 체중이 늘었다.
지난 4월부터 기존에 하던 일을 뒤로하고 컴퓨터앞에 앉게 되었는데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 앞에 하루종일 앉아 있었더니 많은 후유증이 보이는데 대표적인 문제점은 비만으로 다가왔다.
평소 비만형이 아니다. 젊어서는 너무 말라서 오히려 문제가 되었으나 근래에는 적당한 체중으로 무리없이 생활했다.
그러나 약 6개월 동안 하루종일 컴퓨러 앞에 앉아서 생활했더니 몸이 둔해지고 무거워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세상에 쉬운 일 없겠지만 컴퓨터 작업 역시 정말 쉽지 않는 과정이다. 눈의 피로와 허리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물론 운동 부족으로 비만의 지름길이 되어서 고민하며 자료를 찾던중 인상적인 기사를 접하게 되어 함께 공유 하고자 한다.
( 이미지 : 파이낸셜뉴스)
첫째는 결혼식을 위해 무려 83kg을 감량한 남성의 놀라운 변신 모습이 파이낸셜 뉴스에 소개 되었다.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웨일스에 살고 있는 딘 우즈(31)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결혼식에서 신부에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딘의 몸무게는 175kg, 허리는 무려 58인치였다.
혹독하게 마음 먹은 딘은 기름진 식단을 모두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바꿨고, 운동도 하루도 거르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딘은 1년여 만에 83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두 번째는 조금 이색적인 이슈로 “살쪄서 인생 역전한” 사례(파이낸셜 뉴스)
깡마른 몸매만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오히려 살이 찐 다음 모델의 꿈을 이룬 호주 출신 여성이 화제다.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테샤 토마스(26)는 살이 찐 지금이 이전에 깡마른 시절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말한다.
(사진과 기사 : 파이낸셜 뉴스)
지금이야 육감적인 볼륨을 뽐내지만 몇년 전 까지만 해도 탄탄하고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95kg까지 몸무게가 불었지만 그녀는 예전보다 훨씬 더 행복해졌다.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시절과 달리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기 시작하니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원하던 모델일도 시작하게 됐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야한다고 강조하는 그녀의 당당함이 돋보인다.(사진 및 기사 파이낸셜)
세번째는 건강과 밀접한 기사로 “살찐 사람, 술 마시면 간 손상 더 심각” 해진다는 뉴스다.
평상시에도 고통 받고 피곤한 비만인의 간에 음주 행위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은 영국 사는 중년 여성 120만 명의 병원 기록을 6년 동안 조사한 결과, 과체중 혹은 비만 여성은 간경화 발병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언론사 뉴스에는 ‘비만의 역설’이 거론되고 있다.
과체중이 오히려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는 반론이다. 한국일보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www.hankookilbo.com/v/e48f857fc4d447ac922bff0116370c62
조선일보에서는 복부비만, 목숨걸고 줄여야 하는 이유를 아래 기사에서 밝혔다.(기사를 보시려면 링크 클릭)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6/2016122600721.html
여러가지 역설과 반론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비만도 아니고 깡마른 체형도 아닌 적당한 건강한 타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과 운동 그리고 적당한 수면이 기본적인 건강 상식 아닐까.
장애인의 비만 관련 심각성에서 지체장애인뿐 아니라 지적장애인의 비만에 대한 심각한 우려도 많이 논란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과 비만 관련 아래 뉴스들을 참고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장애보다 심각한 장애인 비만(연합뉴스)(http://ytn.co.kr/_ln/0105_201304191554463469)
장애인의 두 번째 고통 비만 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065000/2005/03/021065000200503150551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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