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 = 단단한 vs 푹신한 뭐가 좋을까? 허리가 아픈 분들은 푹신한 침대 매트리스보다 딱딱한 매트리스를 선호한다. 딱딱한 매트리스가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정말 그럴까? 척추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체형이나 질병 유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매트리스가 허리 건강에 좋을까.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는 따로 있다. 내 체형과 허리의 상태에 따라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을 수도 있고,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허리에는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려면 일단 직접 누워보고, 누웠을 때 허리가 수평으로 유지되고 척추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한 간단하고 필수적인 이것!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노화를 막는다는 사실이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지 지거나 자세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아무리 비타민A, 비타민C 크림으로 피부 관리를 해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피부 노화를 늦츨 수 없다"고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은 말했다. 그러나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고 얼굴에 바르다보면 많이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얼굴이 하얗게 페인트칠 되는 듯한 차단제도 있기 때문이다. 아래 두 가지의 설명을 읽으면 다소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보습제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화학 약품을 필요 만큼 넣어 만든 것이다.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와 물리적으로 .. 1시간 환기. 코로나 바이러스 100분의1 줄어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주춤 하지만, 방역당국은 혹시나 모를 "2차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이 올 겨울과 가을에 2차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일상 생활로의 완전한 전환을 의미하지 않으며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며 조용히 또 다른 준비에 나섰다. 방역당국은 실내 공기를 환기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창문을 1시간 열어 놓으면 전체 공기가 여섯 번 정도 완전히 교체된다"고 말했다. "다섯 번만 전체 공기가 다 환기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이 100분의 1 .. 아침에 물 한잔. 입속 세균까지 함께 먹게 된다. 아침에 "물 마시기 전" 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상 습관 중 하나이다. 물은 몸의 수분을 유지해주며, 장기들이 기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액체이다. 하지만 언제 물을 마셔야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언제든 물을 마시면 좋지만, 전문가들은 아침의 공복에 적어도 한 잔의 물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좋고, 아침에 발생하기 쉬운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다. 하지만 물 마시기 전 먼저 하면 좋은 일은 따로 있다. 바로 수면 중 입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유해균을 뱉어내는 것이다. 입냄새. 전신질환 유발하는 유해균 먼저 뱉어야 잠에서 깬 직후 입에는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 탓에 밤새 자라난 유해균이 가득.. 미국 이민 잠정 중단 의미는? 한국인들 “멘붕” 트럼프 이민 중단의 의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이민 잠정 중단 조치를 내리고 60일간 발효된 뒤 재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부문의 영주권 발급 중단을 골자로 한 행정 명령 계획을 발표, 조만간 이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실직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국의 노동자를 보호 한다는 것이 공개적인 이유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취업, 결혼 등을 위해 이민을 준비하는 한국인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국 당국의 추이를 더 지켜봐야 구체적인 제한 범위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한국인 10명 구출한 카자흐스탄 출신의 불법 체류자에게 수여. 불속에서 한국인 10명 구출한 외국인 불법체류자 도움 주자. 어제 21일 상기 제목의 기사를 접하고 불법 체류로 추방 위기에 처한 알리씨를 돕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에 페이스북에 기사를 링크 했었다. 페이스북을 3년 가까이 손놓고 지내다가 알리씨의 기사 링크를 위해 오랜 만에 방문했었으나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방금 반가운 기사를 접하게 되어 공유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단의 기사는 뉴시스 고은결 기자의 내용이다. LG복지재단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원룸 주택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알리(28) 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후 첫 외국인 수상으로, 지난 2017년 스리랑카.. 국내에서 개발한 “1분 코로나 진단” 검사법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분만에 진단하는 바이오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유전자 검사는 물론, 항체 검사법보다 훨씬 간편하여 상용화되면 코로나 감염 환자를 조기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박창균, 김승일 박사 연구진은 미국 화학회(ACS)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S 나노’지에 “면봉으로 코에서 채취한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지 1분 안에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 진단은 면봉으로 코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 알아보는 유전자 검사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검체에 극미량 있는 유전자를 증폭하는 과정이 필요해 진단까지 최소 3시간이 소요되었다. 최근 새로 개발된 혈액 검사법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 “손흥민” 질주한 시간만큼 손씻기 캠페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팬들에게 '손 씻기'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토트넘이 제안하는 손 씻기의 적당한 시간은 손흥민의 “원더골” 하이라이트 2개를 볼 때와 같은 시간으로 토트넘은 18일 공식 SNS에 “손을 씻을 때 최소한 20초 동안 씻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손흥민의 골 장면 2개를 20초 분량으로 편집해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면1은 첼시전에서 50m를 질주하며 수비를 무너뜨리고 넣은 골이고, 또 다른 하나 장면2는 번리전에서 하프라인 뒤부터 출발해 70m를 내달려 성공시킨 골이다. 이어 토트넘은 “20초는 소니(손흥민)의 두 차례 경이로운 질주와 동일한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손 씻.. 이전 1 ··· 4 5 6 7 8 9 10 ··· 5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