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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환율】해외 송금 시드니 ⇔ 한국(역송금) 호주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거나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해야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호주 달러가 워낙 하락세라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 할 때는 웃을 수 있었지만반대로 호주에서 한국으로 송금 할 때에는 워낙 손실 부분이 컸다.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호주 달러가 얼마 전부터 오르고 있어서 어제 한국으로 200 만원 송금하면서 기대를 가지고 진행했던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은행에서 해외 송금을 직접 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곳 시드니 에서는 은행 아닌개인 비즈니스 역송금 업체를 통해서 송금 하거나 받는 경우가 많다.필자 역시 역송금 오피스를 몇 년 동안 이용하고 있었다.오직 한 군데만 이용하느라 다른 업체하고 비교조차 하지 않고 믿고 이용했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초 한국에서 시드니로 송금하려는 1700 만..
Uber 가입 후 계정 비활성화 해결 방법 우버는 2009년에 우버캡(Uber Cab)이라는 이름으로 개릿 캠프(Garrett Camp)와 트래비스 캘러닉(Trevis Kalanick) 두 사람이 공동 창업했습니다.2010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일반 택시와 다른 것은 서비스와 가격 차이 입니다.택시의 경우 (모두 그렇지 않지만) 승차 거부나 불친절, 바가지 요금 등의 횡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우버는 유저들이 운전자들의 평점을 매길 수 있기 때문에 더 친절한 서비스로 노력합니다.금액은 휴대폰을 통해서 계좌에서 지불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지불할 필요 없습니다.우버에서 내리면 바로 결재 된 요금의 영수증 문자가 오고 클릭하면 이메일에서 확인이 됩니다. 이렇게 편리하지만 우버 가입 후 계정 활성화가 어려운..
[Breaking News] Sydney Train City Line - 시티 노선 임시 운행 중단 시드니 리드컴 스테이션(Sydney Lidcombe Station) 현지 시각 오후 12시 01분 시티 노선이 임시 중단 되었다.자세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에쉬필드 스테이션(Ashfield Station)에서 사고 발생하여 시티 방향 노선이 임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각 오후 12시 01분쯤 리드컴 스테이션에 도착해보니 많은 인파들로플렛홈에 내려 갈 수가 없었다. 너무 많은 인파들로 티켓 체크 머신 역시 고장인지 오작동 하는 것 같다.현지 상황을 모르고 티켓(오팔카드) 찍고 역전에 들어갔다가 트레인 운행 중단 방송을 듣고약 3분 후 다시 나오면서 오팔카드 찍어보니 $5 이나 빠져 나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목격할 수 있었다.역무원들에게 컴플레인 하고 싶어도 오팔카드 체크 머신 옆에 직원..
시드니 집 렌트《 쉐어/하숙/렌트 문제점》관련 6 시드니 집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 끝에 다행히 렌트에 성공하여 입주하면 시드니의 살인적인 집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쉐어생과 함께 사는 경우나 아예 비지니스로 하는 경우가 있다. 【시드니】 집 구하기- 하우스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 5 설령 지인들끼리 또는 친구와 함께 어울려서 집을 렌트 했더라도 누군가는 대표로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되고 계약서에 따른 책임을 져야 되기에 아래 사건의 사례는 좋은 Tip 되리라 생각하며 공유하고자 한다. 가족이 아닌 타인과 한 집에서 공동 생활한다는 것을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사건이지만 시드니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적용하게 된다.시드니에서는 집 월세(렌트비)를 매주 지불하는 방식으로 아무리 작은 집도 평균 일주일에..
호주【시드니】 집 구하기- 하우스 렌트 및 인스팩션(inspection) 5 예전에는 유학생 또는 워홀러들이 “쉐어”를 많이 이용했으나 요즘에는친구 또는 지인들끼리 함께 어울려 집을 직접 "렌트" 하는 경향이 많아졌다.호주 시드니에서 집을 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그 말이 실감 된다.한국의 임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렌트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시드니에서 처음 집을 렌트하는 경우에는 히스토리(렌트 경력)가 없기 때문에 한인 커뮤니티 호주나라(http://www.hojunara.com/index.php) 통해서 Takeover(테이크오버)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시드니에서 집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보니 렌트 대행해주는 대 행사 몇 년 전부터 등장하여 호주나라에 광고 하는 것을 보았다.▶ 필자는 테이크오버를 권장하지 않는다.렌트가 너무 어려워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청춘 남녀 동거 생활의 현장 호주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맨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워킹 홀리데이를 계획하면 맨 처음 여권 준비를 기본으로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 비용,워킹홀리데이 보험, 워홀러 일자리, 호주 워킹홀리데이 후기. . . 등 검색하게 될 것이다.외국에서 워홀러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보험 문제가 될 것이다. 유학생과 달리보험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현재는 나이가 만35세까지 가능하지만 워홀러들 대부분의 연령대는 20대가 제일 많은 것 같다. 워홀러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시드니 20대 워홀러들의 실상을 짚어보고 싶다.분명한 것은 모든 워홀러들의 실상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두고 싶다.시드니에서 필자가 직접 보고 경험한 사례들이 대부분이다.30대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그리 큰 문제를 ..
20대 자녀와 공감대 형성 하려면 요즘 아들과 함께 차를 타고 다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들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는 것이다.작년 6월 말에 새 차 신청해서 8월에 차량 인도 받았으니 벌써 1년이 되었다.시드니에서는 6월에 차량을 구입하면 회계연도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그 회계 년도 맞춰 서류를 제출 했었고 차량 인도 후 연수 받으며 힘들어 했었는데어느새 벌써 병원, 마켓, 하우스 렌트 인스팩션, 쇼핑… 다닐 때에 든든한드라이버가 되어주고 있음에 대견하고 무척 고맙다.그러나~그 편리함과 고마움 이면에는 "세대 차"의 불편함도 분명히 존재한다.이를 테면 차 안에서 듣게 되는 음악부터 적응하기 힘들다.운전대를 잡으면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음악부터 탐색하여 출발부터 집에 도착 할 때까지 음악은 계속 흘러 나온다.아~ ..
콜레스테롤 제대로 이해하기 지난 6월 말경 A병원에서 1차 진료를 거쳐서 7월1일 복부초음파, 소변검사, 피검사를 했었는데 그 결과를 Strathfield(스트라스필스) 고려병원에서 점검하였다.오후 1시30분의 예약 시간은 정확하게 지켜졌고 담당 선생님께서 아주 자상하시고 친절하셔서 참으로 편안했다.무엇보다 시간에 쫓기는 진료가 아니라 느긋하게 20~30분 정도를환자에게 편안하게 대해 주시는 부분이 신선하고 좋았다.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모두 정상이고, 혈압 .. 등등 모두 정상인데..전혀 예상치 못했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이다. ▶ 높아도 웬만큼 높은 것이 아니라 당장 약물 치료를 받아야 될 만큼아주 높은 수치로 나왔으니 식이요법과 함께 병행해야 된다는 것이다.나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평소 나의 식습관은 거의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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