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시키면 코로나 100분의 1로 줄어든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시간 환기. 코로나 바이러스 100분의1 줄어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주춤 하지만, 방역당국은 혹시나 모를 "2차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이 올 겨울과 가을에 2차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일상 생활로의 완전한 전환을 의미하지 않으며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며 조용히 또 다른 준비에 나섰다. 방역당국은 실내 공기를 환기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창문을 1시간 열어 놓으면 전체 공기가 여섯 번 정도 완전히 교체된다"고 말했다. "다섯 번만 전체 공기가 다 환기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이 100분의 1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