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3월20일 정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코로나 3월 20일 정점, 최대 1만명 감염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오는 3월 20일 정점을 찍을 거라고 예측했다. JP모건은 24일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와 기간’ 보고서에서 JP모건 보험팀의 역학모델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3월 20일이 정점이라는 것이다. 최대 감염자 수는 “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대구 시민 240만 명 중 3%가 바이러스에 노출됐고, 중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고 가정한 분석 결과다. JP모건은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3%에서 2.2%로 소폭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갑작스런 감염자 증가로 경제성장률의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