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에서 검사하는 키드 개발 완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코로나19” 검사하는 키트 개발완료 병원이나 보건소를 가야만 받을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발업체는 곧 정부에 긴급사용 승인요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임신진단키트'처럼 집에서도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간편진단키트'(COVID-19 Ag GICA Rapid)다. 업체는 샘플을 통해 확인한 검사결과 정확도는 85%에 달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RT-PCR' 검사법은 이 키트보다 정확도는 높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6시간 정도 걸린다. 이에 의심환자가 많을 수록 검사환경이 어려워질 수 있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 항원 간편진단키트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 국민들이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