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런 버핏" 갤럭시폴드 대신 “아이폰11” 선택 애플의 3대 주주이면서도 삼성전자의 저가 구형 휴대전화(폴더폰)를 고집해온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아이폰11 이용자가 됐다. 버핏 회장은 중국계 암호화폐 '트론'을 만든 저스틴 쑨 대표로부터 지난 1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선물 받았지만 첫 스마트폰으로 애플 '아이폰11'을 선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외신은 "버핏 회장이 20달러(약 2만4290원)짜리 삼성전자 폴더폰(SCH-U320)을 정리하고, 아이폰11 이용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아이폰은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쿡은 지난 2018년부터 버핏 회장이 본인의 휴대전화를 “아이폰으로” 바꿀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버핏 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