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영국 복귀 후 격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영국 복귀 후 2주 동안 격리 지난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손홍민이 감영 증세가 없다면 영국에 복귀해서 자가 격리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했었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은 29일 입장을 달리했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관련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아스톤 빌라와 리그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을 당한 손흥민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곧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그가 부상을 당했을 때 나는 '그를 잊어버리라'고 말했다. 그런 후 나는 '1~2경기 정도는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그것보다 좀더 나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금 느낌이 맞길 바란다. 시즌 마지막 몇 경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