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의 전염병 예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염병은 핵 전쟁보다 더 재앙적" 빌 게이츠의 "코로나19" 예언 적중 “전염병 확산은 전시상황(war time)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64)는 5년 전 미국 테드(TED) 토크에서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경고를 발언한 적이 있다. 그 발언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현실화 되면서 그의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빌 게이츠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기 위해 가장 먼저 팔을 걷어 붙인 자선가다. 그의 아내 멜린다와 함께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중국 등에 1억 달러(약 1220억원)의 기부를 약속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전미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행사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운을 뗐다. 그는 “코로나19는 세계 보건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