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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토트넘 손흥민 영국 도착 후 "자가격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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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많이 심각한 상황이라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 및 강화하는 나라가 현재 30개국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지만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자가격리”는 없을 것이라고 영국 주요 언론이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에 처하지 않는다고 자신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은 수술을 받기 위해 국내로 귀국한 상황에서 입국한 후 한국에 코로나19가 크게 번졌다.

현재 30개 국가에서 한국인 입국자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상황에서 이탈리아에서 수백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만큼 유럽에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앞서 지난 1월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다 맨유로 이적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는 맨유 훈련장은 물론 미니 전지 훈련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2주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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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코로나19 심각 단계의 국가가 된 시점에서 손흥민도 비슷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했었다.

그러나 토트넘 측에서는 손흥민의 몸 상태에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손흥민이 이번주 잉글랜드로 복귀할 것이다"며 "바이러스 증상이 없다면 그에게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탈한 후 2연패에 빠졌다. 오는 3월 1일에는 6위 토트넘과 승점 1점 차 8위인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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