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빅뱅 4인 모두 컴백 4인조 빅뱅의 미래는?

반응형

YG의 미래는 빅뱅에게 달려 있을까?

지난달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에 이어서 메인 보컬 태양과 리드 보컬 대성 역시 지난 10일 한 날 한 시에 전역했다.

지난 7월에는 사회 복무 요원으로 복무하던 탑의 소집이 해제되어 “버닝썬 논란”으로 그룹에서 탈퇴한 승리를 제외하고 4명의 빅뱅 멤버들이 모두 사회에 복귀했다.

이처럼 4인 조 모두 전역하여 어엿한 사회인이 된 현재 그룹 빅뱅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빅뱅의 멤버들이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가지고 있을 때 이들 만큼 다양한 논란과 이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팀도 없었기 때문이다. 

사회로 복귀한 4인 조 이 멤버들은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전 총괄프로듀서 양현석과 승리가 연루된 여러 사건의 악재를 해결할 수 있는 “구원 투수”가 과연 될 수 있을까?

 

이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 받고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첫 번째 복귀 무대를 열게 된다. 

지난달 말 전역하자마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나이키와 디자인 협업에 나선 지드래곤은 SNS를 통해 예술에 대한 철학 등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오는 23일 800명의 팬들 앞에서 이와 관련한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그룹 빅뱅의 향후 복귀  활동에 있어서는 많은 결단과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멤버인 승리가 올해 내내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되면서 팀에서 탈퇴하는 팀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승리는 버닝썬 논란 뿐 아니라 최근에는 양현석 전 YG 대표와 함께 해외 원정 도박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빅뱅 그룹 멤버 모두 사회인 된 현재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확실치 않은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4 인조 빅뱅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일정도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YG의 미래는 빅뱅에게 달려 있을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