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웨딩시즌 특별하고 이색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인 】

반응형

요즘 결혼 시즌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봄, 가을이 가장 좋은 시기라서 지금이 한참 좋은 웨딩시즌 아닐까.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웨딩드레스에 대한 개념이나 디자인도 개성이 뚜렷해졌다. 지난 봄에 시드니의 관광지 비치에 놀러 갔다가 두 쌍의 호주인들 야외 결혼식을 구경했었다.

정말 소박하고 심플했다. 허허벌판 잔듸에서 펼쳐진 결혼식은 약 40명의 지인들과 신랑, 신부그리고 주례사로 약 20여분 만에 끝났다.

그런 소박하고 심플한 결혼식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 신부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이었다. 야외 결혼식 비치에서 잘 어울리는 웨딩 드레스로 디자인으로 무척 인상적이었다.

                             심플 하면서도 특색있는 멋진 디자인이다.

              요즘은 웨딩부케 또는 웨딩드레스를 백색만 고집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다.

길게 늘어 뜨리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짧은 드레스는 실,내외 모두 잘 어울릴 것 같다.

초 간단 심플하지만 신부의 분위기는 잘 연출된다.

블랙헤어 아시아 사람... 한국인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다.

심플한 야외 결혼식 드레스 디자인으로 동,서양인에게 모두 잘 어울릴 것 같다.

이색적이고 정말 특별한 디자인이지만 평범한 사람은 힘들 것 같다.

섹시함 아닌 세련미가 돋보인다.

많은 디자인 가운데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무척 화려하지만 정돈 된 느낌으로 어색하지 않다. 모델의 이미지 때문일까? 청순함까지 느껴진다.

더 많은 이미지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방대한 이미지에 놀라게 될 것이다.

https://www.bing.com/images/search?q=Best+Wedding+Dresses&FORM=RESTAB

2010에 장동건씨와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탈렌트 고소영씨 드레스가 화제가 되었고 현재 까지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어서 지금도 신부들의 로망이라고 하는데 고소영씨 드레스 디자인에 대한 관심 보다  미국인 출신 디자이너의 유명세 때문 아닐까 생각된다.

평생에 한 번 입는 웨딩드레스는 신부에게 그 무엇도다도 특별한 관심사로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조건 없는 아름다운 사랑" 으로 탄생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렇게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가 아니면 어떤까?

화려한 웨딩 드레스가 아니더라도 이런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도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다.  조건없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탄생 되는 진정한 부부의 새 출발이라면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

저 두손으로 완성된 하트가 영원히 지속되는 조건 없는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