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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잔의 커피가 우리몸에 좋은 이유 하루 3잔의 커피 우리 인체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남녀노소 즐기는 커피 시장 규모는 16년 기준 6조 4천억 원을 넘겼고,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77잔이라고 한다. 2012년에 288잔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년만에 소비량이 22% 증가한 셈이다.왜? 이렇게 커피의 소비가 증가한 것일까? 맛을 즐기는 이유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는 커피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커피는 관절염, 암,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노화방지제 역할 뿐만 아니라 치매, 파키슨병, 심장병의 발생률을 낮춰주고, 간을 보호하며,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7%나 낮춰준다고 커피 티비에 보도 되었다. http://coffeetv.co.kr/?cat=542 평소 카페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커피의 카페..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는 누구? 배우 최지우 깜짝 발표 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최지우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다. 2002년 방영 당시 한국에서 겨울연가를 시청하지 못했다. 1년이 지난 후 2003년 미서부 뉴져지에 거주하면서 비디오테잎을 통해 보면서 최지우를 처음 알게 되었다. (이미지 : 제주일보) 그의 맑고 가련 청순한 듯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어서 유독 좋아했지만 올해 나이가 벌써 43세 되었으리라 생각지 못했는데 오늘 결혼 발표를 통해서 알게되어 깜짝 놀랐다.최지우(본명 최미향·43)의 깜짝 결혼 소식은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까지 큰 뉴스로 장식되고 있다.최지우는 '겨울연가'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원조 한류스타'로 특히 일본에서 배용준과 함께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지우히메”라는 애칭으로 오늘 날까지 ..
2018 호주 & 시드니 부활절(Easter) 4일 연휴 2018년 호주의 부활절(Easter) 연휴가 시작되었다.3월 30일(금)부터 4월 2일(월)까지 부활절 연휴(Easter long weekend) 기간 동안 시드니와 NSW를 포함한 호주 모든 주에서 4일 간 공휴일(public holidays)이다. 3월 30일(금) Good Friday 3월 31일(토) Holy Saturday4월 01일(일) Easter Sunday4월 02일(월) Easter Monday 한국과 달리 기독교인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라, 호주 전지역의 공식적인 공휴일이다.이 기간 공휴일에 근무하면 시간 외 수당(penalty rates)이 적용된다. NSW에서는 30일 성금요일(Good Friday)와 일요일 4월 1일(Easter Sunday)은 20인 이상 규모의 매장은 ..
지구상에서 삶의 질이 제일 좋은 도시와 가장 최악인 도시는? 지구상에서 '삶의 질이 제일 좋은 도시와 가장 최악'인 도시는? 필자가 처음 호주에 왔을 때 시드니는 지상낙원으로 소개 되었고, 지상낙원에 진입 한 것을 축하한다는 유머 아닌 리얼한 인사를 몇 차례 받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정착 살면서 시드니가 그렇게 살기 좋은 도시라는 실감을 하지 못했다.다만 겨울에 눈이 오지 않아서 도로가 깔끔하고 바깥 날씨가 한국보다 따뜻한 장점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반면, 겨울에 실내의 난방장치가 특별히 없고 전기난로와 장판으로 생활해야 되는 뼈속까지 싸늘한 실내 공기를 생각하면 장점이라 할 수도 없는 지독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과연 시드니는 삶의 질이 세계적으로 몇 위에 속할까? 궁금해서 살펴 보던중 Stars Insider 에 보도된 “삶의 질이 가장 우수한 도시와 최악..
[호주] 지역이동(다른 주) 후 차량 번호판을 바꾸려면 호주 다른 주(state)의 차량번호판을 바꾸려면호주에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까다롭다. 같은 호주내에서 변경 하더라도 각 주(state)마다 법이 달라서 외국가서 변경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이다.시드니의 차량 번호판을 타즈매니아 번호판으로 바꾸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첫째 : 차량 점검이 필요한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타즈매니아는 새차도 점검이 필요하다. 시드니 기준으로 새차는 점검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1년 6개월된 차량인데 타즈매니아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것이다.작은 정비소에서는 하지 않고 지정된 메카닉 샵에서 받아야 되는데 잘모르면 서비스 타즈매니아에서 리스트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정비소가 보이면 들어가서 인스팩션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면 된다.2주전..
시드니에서 타즈마니아까지 여행2(차량으로) 시드니에서 타즈매니아까지 여행 2(차량으로) 타즈매니아 1차 여행은 지난 1월19일에 비행기로 출발했었다. 타즈매니아 호바트 공항이 워낙 작아서 계단을 사용하기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힘들었다.2차 여행은 비행기 아닌 차량으로 이동하여 타즈매니아까지 2박3일 걸리는 이동을 선택했었다. 지난 22일 오전 6시쯤 출발하여 멜버른까지 꼬박 12시간 걸렸다.구글맵을 검색하면 8시간 37분(877km) 거리로 나오지만 출발 기점에 따라 달라서 보통 9시간 30분을 생각하지만 필자의 경우 3차례를 휴계소?에서 쉬면서 갔었고 멜버른 시티를 지나면서 워낙 차량이 밀려서 목적지까지 정확히 12시간 걸렸다.한국과 전혀 다른 호주의 고속도로고속도로? 라고 믿기지 않는 너무 한산한 고속도로의 모습이 생소했다. 멜번 시티 ..
조용필 50주년 땡스 투 유(Thanks To You)콘서트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타이틀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올해 나이 69세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계획이 발표되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8일 공연을 중심으로 전개될 조용필의 50주년 프로젝트의 타이틀이 “Thanks To You'(땡스 투 유)"라고 밝혔다. "땡스 투 유”는 조용필이 팬들을 비롯해 지난 50년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직접 붙인 제목이다. 그의 음악을 사랑해준 사람들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던' 그의 진심이 담겨져있다. 조용필의 통큰 기부데뷔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가수왕 조용필이 사별한 아내를 위해 유산을 기부한 사연도 공개 되었다.전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던 그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을 ..
시드니 소녀상 건립 일등공신 빌 크루즈 목사 빌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현재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시드니에 세워진 소녀상에 대한 관심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알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호주에 설치하도록 도운 시드니 애시필드 연합교회 빌 크루스(74) 목사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가장 잘한 일은 시드니에 “소녀상 을 세운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한다. 반대 목소리도 컸지만 피해 여성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한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빌 크루즈 목사는 말했다.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 참석차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크루스 목사는 "소녀상의 원조가 있는 서울에 왔다는 게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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