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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 2019 개정 변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2019 변화 회계 년도가 매년 7월1일 부터 시작되는 호주는 2019년 이민정책및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을 개정했다. 호주정부는 농촌 지역의 어려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워킹홀리데이 비자(Working Holiday Maker visa) 프로그램이 7월1일부터 확대 실시된다.지금까지는 첫 번째 워홀비자를 받고 농장..등 지방에서 3개월간 일하면 세컨비자 신청해서 1년을 더 연장하여 2년까지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제 세컨비자가 끝이 아니다. 2019년 7월1일 부터 개정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워킹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 2년 차의 워홀러가(세컨비자 상태에서) 지방에서 동식물 재배 업종에 6개월간 종사할 경우 third 비자를 신청해서 1년 더 비자를..
연말 새해 당신의 문자 메시지 성격은? 연말. 새해 여러분의 문자 메시지 형태는?오늘은 우리 일상에서 늘 주고 받는 메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메시지는 크게 텍스트 메시지와, 영상 메세지로 분리되고 텍스트 메시지 는 공동으로 함께 보내는 안부 메시지와, 개인별로 보내는 메시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내용으로 보내는 공동메시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번째는 너무 성의 없다은 생각이 들 수도 있고,두번째는 비록 성의가 부족한 공동 메시지라 할지라도 감사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공동메시지는 잘 읽지 않게 되더군요.아무리 좋은 명언과 화려한 영상메시지라 할지라도 가슴에 와닿지 않기 때문입니다.특별히 연말 연시를 앞두고 많은 문자 메시지를 나누게 될텐데요. 조금 번거롭고 힘들지라도 공동메시지가 아닌 개..
아듀 ! 2018 연말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아듀 ! 2018 연말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본 포스팅 내용은 아래 유튜브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VcJdYzrQ0Ntsfm7VBxl5bw2018 년말을 몇 칠 앞두고 여러분은 누가 가장 떠오르시나요? 저에겐 많은 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보고 싶고 추억으로 떠오르는 다섯 분이 있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중학교 추억이니까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나의 고향은 지방의 시골이었고 집에서 학교까지 등교 길은 약 30 분 정도 걸어가야 되는 장거리였습니다.포장된 도로도 있었지만 빠른 지름길의 비포장 도로를 이용하면 비가오거나 눈이 내리면 진흙 길이라 힘들었습니다.이런 환경 때문에 몸이 연약했던 저는 눈, 비가 내리는 좋지 못한 날씨에는 학교 정문앞 ..
뽕나무. 뽕잎, 오디의 효과 효능 호주 시드니의 뽕나무. 뽕잎. 오디의 풍성함한국에서 어릴적에 뽕나무에서 많이 따먹었던 오디를 호주 시드니에서 접하게 되었다. 한 두 나무가 아니라 공원의 넓은 들판에 엄청 많이 있어서 놀라웠다. 길게 늘어진 큰 뽕나무에 오디가 정말 많이 달려있어서 신기했다. 나무 전체를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소중한 뽕나무의 루틴은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미백, 중풍에 효과적이며 비만을 억제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연합뉴스 ) 뿐만 아니라 변비, 관절,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고, 혈관질환에도 효과적이지만 부작용도 있다. 뽕잎차는 크게 부작용이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운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한다. 몸이 차가운 경우 많이 복용하실 경우에는 전문가..
집에서 2분에 할 수 있는 치매 진단과 예방법 1 아내의 치매 남편도 걸릴 확률 높아진다.나이 들어 가면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병이 치매다. 치매는 특히 노인들이 암보다 두려워하는 병으로 환자 수는 계속 증가만 되고 있다.대부분 나이 들어 발생 되지만 젊은층도 발생 하므로 나이가 젊다고 방관할 수 없고, 부와 명예가 지켜줄 수 있는 병도 아니기에 평소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야 되고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치매 예방과 초기 발견에 대해서 알아보자.치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뇌 손상”으로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지능·학습·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이다. 65세 이상은 10명중 1명꼴로 치매가 발생한다는 보고이다. 2026년에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독감 예방주사 전에 기억해야 되는 7 독감 예방주사에 대한 진실과 오해만병의 근원은 “감기와 스트레스”에서 시작 된다고 한다.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독감은 매년 신종 변종 독감이 발생하여 노약자를 위협하기도 한다.호주에서는 매년 독감으로 평균 13,50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최소 3000명이 사망에 이른다고 하는데 필자는 지난 9월에 감기로 3주를 꼬박 시달리며 병원 출입을 했다(독감 아닌 감기도 무섭다) 독감은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인간을 공격하고 있지만 특히 호주 감기는 정말 무섭다고 표현하고 싶다. 감기에 걸리면 대부분 1개월을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주는 3일전(10월7일) 부터 2018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시작으로 여름에 접어 들었지만, 한국은 이제 전형적인 가을이기에 독감 백신 접종에 많..
수면부족과 수면과다 뇌졸중과 심장질환 불러온다 "수면과다"와 수면부족” 과연 무엇이 더 위험할까? 수면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수면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수면 부족” 의 연장은 사망의 위험까지 이른다는 보도와 함께 단기적인 수면 부족이라 할지라도 심장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반면 근래에는 “수면과다”에 대한 기사가 많이 장식되고 있는 가운데 수면과다는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요소로 등장되고 있다. “수면과다”와 “수면부족” 과연 무엇이 더 위험할까?물론 정답은 “더” 도 “덜” 도 아닌 “적절한” 시간이지만 수면부족 보다는 수면과다가 더 위험하다는 보도가 많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게 되는데 과연 인터넷 정보는 믿을만 할까? 특별히 건강 관련 정보는 인터넷의 정보를 너무 맹신 해서는 안될 것이다.하단에 이어지는 내..
10월 3일 “암수살인” 개봉 가능할까? 3일 앞둔 "암수살인" 상영 될 수 있을까? 2007년 부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수살인” 국내 개봉일은 오는 10월3일, 호주에서는 10월18일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으로부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았다.상영을 몇 칠 앞둔 지난 28일 법정에서는 암수살인 일반 개봉이 적절 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재판부, 변호인 등 소송 관계자, 취재진, 방청객 등 30여명이 앉아 개봉 전의 영화를 법정에서 먼저 시청하는 이례적인 광경이 벌어졌다.문제의 사건 배경은 2007년 11월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박모(당시 38세)씨는 부산 중구 부평동을 걷다가 이모씨와 어깨를 부딪혔다. 이씨는 주머니에 있던 접이식 칼로 박씨의 목과 허리를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인근 건물 지하로 옮겨 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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