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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관심 뉴스(트럼프 전용차량, 눈건강,80세 노인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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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일반인들은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오늘의 핫 이슈 3가지 

▶ 첫번 째는  역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관한 기사

지난 5일 부터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 3개국 순방 관련  많은 이슈가 있지만  일반인들에겐  딴 세상으로 여겨지는 인상적인 사건 3가지다.

      1) 총에도 끄떡 없는 트럼프 전용 차량  캐딜락 원가격과 성능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움직이는 백악관 ‘캐딜락 원’의 한 대 가격은 150만 달러( 17억원)로 추정된다고 한다.

‘캐딜락 원’은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으로  대통령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첨단 기능을 갖춰  내부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스프링클러와 산소공급 장치, 통신 장비 등이 갖춰져 있다.

긴급 상황을 대비해 개인 화기와 응급 키트, 긴급 수혈용 혈액팩까지 준비되어 있다.

‘캐딜락 원’은 총격에 견딜 수 있도록 13㎝ 두께의 방탄유리를 달았고,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도록 특수 타이어가 장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차량은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쓰던 것을 이어받아 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새 ‘비스트’는 GM에서 제작 중으로, 내년 초 개발이 끝날 예정인데  제작비에는 1580만 달러( 176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평범한 일반인들에겐 아득한 동화속의 이야기로 들려진다.

상세 기사는  조선일보 https://www.msn.com/ko kr/entertainment/news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현지에서 묵는 하룻밤 호텔비는 얼마일까?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2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중국 현지에서 묵는 호텔이 하룻밤에 1000만원에  달하는 베이징 시내 최고급 호텔이라고 한다.

역대 미대통령들이 묵었던 호텔로 명성이 자자한 ‘베이징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묵는 ‘로얄 스위트룸’의 하룻밤의  가격은 6만위안(1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특수 설계된 로얄 스위트룸의 넓이는 200㎡이며, 81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별도의 주방이 갖추었고,  또 넓은 사무공간으로  서재와 대리석으로 꾸며진 욕실 및 침실과 함께 개인 사우나도 설치돼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천 만원 이란 중국 베이징의  하룻밤 숙박비는 우리같은 일반인들에게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자세한 기사를 보려면  https://www.msn.com/ko-kr/news/world 

     3) 미 트럼프 대통령 한,,일 방문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아시아3개국 순방은 '(무역)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평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핵이 이번 순방의 최대 의제였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이러한 안보 이슈를 지렛대 삼아 3개국을 차례로 돌면서 수백조원대에 달하는 선물 보따리를  아주 두둑이 챙겼다는 점에서 트럼프 특유의 사업가 기질이 유감 없이 발휘 됐다는 해석이다.

1차적으로 일본에서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주도하는 여성기업가 지원 기금에도 5천만 달러( 558억원) 쾌척을 약속하는 등 트럼프 환심사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2차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 회담이 끝난 뒤 총 748억 달러( 8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3차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세 번째 방문국인 중국에서 무려 '2535억 달러'( 280조원)에 달하는 미중 경협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한중일 무역 순방의 '정점'을 찍었다고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같은 '성과'는 철저히 계산된 협상 전략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으로 북핵 위기 속에서 한국,중국,일본 3개국과의 불협 화음을 해소하고 빈틈 없는 안보 공조를 약속하는 대가로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최대한 얻어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중일 순방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경협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순방 직전 대북 비난 수위를 한껏 높여 상대방을 궁지로 모는 협상 기술을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서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음은 비단 필자뿐 아니라 다수가 공감하지 않을까

상세한 연합뉴스 기사는 https://www.msn.com/ko-kr/news/world

▶ 두번 째는 어처구니 없는 성희롱 사건 3가지다.

     1) 요양시설서 치매 앓는 처제 성추행한 80세 형부(중앙일보)

상기 제목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되십니까?

대전의 한 노인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80대 남성이 치매 증상으로 함께 수용된 처제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래 사건의 전모를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중앙일보 뉴스에 따르면  9일 대전 서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9 4일 관내 한 노인요양시설에 수용된 A(80)씨는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처제 B(77)씨의 옷을 벗기고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하고 폭행했다.

이 사실은 B씨 몸에서 멍을 확인한 피해 여성의 가족이 경찰과 전문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드러났다.

지자체 관계자가 CCTV를 확인한 결과 9월 한 달간 여섯 차례의 성추행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세상에 이런 일이~) 믿어지지 않는다.

조사 결과 요양시설 관계자는 B씨의 몸에서 멍을 확인했지만,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고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

또 시설은 부부가 아니면 남녀가 한방에서 생활할 수 없다는 규칙을 어기고 보호자 동의 없이 형부와 처제인 두 사람을 한 방에서 생활하도록 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요양시설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대전 서구는 해당 노인요양시설에 폐쇄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요양 시설에 수용된 노인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야한다.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생각이 드시나요?

설마 두 분 모두 치매증상 아니었을까요? 치매가 아니고서야 설마 저런 사건이 실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되시나요?

우리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80세 할아버지 역시 치매환자로 생각해야

중알일보 기사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

 

      2) 본인 보다 27살 어린 '여중생 임신' 시킨 기획사 대표 무죄 확정

이 또한 기가 막혀서 돌아 버릴 지경이다.

자신 보다 27살 어린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파기 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방송인 겸 연예기획사 대표 조모씨(48)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고

msn 뉴스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011 8월 아들이 입원해 있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만난 A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한 뒤 수차례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1·2심 재판부는 조씨의 혐의를 인정해 각각 징역 12년과 징역 9년을 선고했지만, 조씨는 "사랑해서 이뤄진 관계로 강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상고했다.

 ~ 정말 완전 돌아 버리겠다무슨 이런 일이~

대법원은 "피해자는 조씨가 다른 사건으로 수감돼 있는 동안 '사랑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계속 보냈다" "평소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서도 애정표현을 자주 했다"는 등의 근거로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재판부는 2015 10 11개월에 거친 심리 끝에 조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 유죄가 판결이 관건 아니라  일반 상식 개념에서 생각해 보~ 제발.

파기환송심 선고 이후 여러 시민단체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에 대한 몰이해와 편향적 태도를 고스란히 보여줬다"며 무죄 판결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검찰은 파기환송심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이날 무죄가 확정됐다.

  여러 시민단체에서 더욱 분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msn 뉴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

 3)  미국 성회롱 사건이 정말 인상적이다.  먼저 제목을 보자~

      머라이어 캐리 경호원 성희롱…“속 비치는 잠옷 입고 누워”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경호업체 대표에게 성희롱 혐의로 피소됐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8(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과거 머라이어 캐리를 경호했던 마이클 아넬로가 그를 성희롱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5 6월부터 2017 5월까지 머라이어 캐리의 경호 업무를 맡았던 마이클 아넬로는 “캐리는 나에게 보여주려는 의도를 갖고 성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고

“머라이어 캐리가 여행 중 방으로 불러 짐을 옮기라고 지시했다”는 그는 “캐리가 속이 비치는 얇은 잠옷을 열어놓고는 누워있었다”고 밝혔다

“이 곳을 떠나겠다”는 경호원의 말에도 캐리는 “짐을 옮기라”고 지시했다. 둘 사이에 육체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문화와 개념으로는 조금 어색하게 이해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남성 입장이라면 이런 경우에 고소를 했을까?

돌아서서 비난은 할 수 있었겠지만 고소까지 했을까? 다만 갑과을의 입장에서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갑이 아닌 을이 취한 행동이라면 성회롱이란 죄목이 그래도 성립되었을까? …


▶  세 번째는 건강 가운데 건강 관련 정보다.

코메디 닷컴에서 눈 건강 지키는 좋은 습관 4가지를 소개 했다.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영상 장치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필자를 포함한 현대인들은 눈의 피로와 안구 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눈 의 피로와 악화로 가장 시달리고 있는데 코메디 닷컴에서 소개하는 4가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1. 위생, 청결에 주의하라

세균이 많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와 같은 화장도구에도 세균이 많다. 전문가들은 눈에 직접 닿는 화장 도구도 정기적으로 세척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2. 녹색 채소, 생선을 먹어라

흔히 눈에는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당근 말고도 눈에 좋은 식품은 많다.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케일 같은 녹색 채소와 연어, 참치 같은 생선이 눈 건강에 좋다. 특히 생선에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눈을 촉촉하게 해 안구건조증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3. 눈을 쉬게 하고 먼 곳을 응시하라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계속 보는 건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미국안과학회는 20분마다 화면에서 눈을 돌려 20초씩 다른 먼 곳을 응시하라고 권고한다. 또한 컴퓨터 모니터는 최소한 팔 길이만큼 떨어뜨려 두는 게 좋다.

4. 선글라스를 써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햇빛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백내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선글라스는 패션용품일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막는 효과적인 도구다.

[보도 내용 코메디 닷컴 / 사진=Serg Zastavkin/shutterstock]

 

2) 포도막염, 결막염보다 어떻게 구분할까?

포도막염은 결막염보다 치료가 어렵고 치료가 늦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명적이다.

헬스조선에서 보도한 포도막염에 대해 알아보자.

◇포도막염, 세균 감염이나 전신질환이 원인

포도막염은 눈 안 포도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20~40대의 젊은 연령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충혈·눈부심 외에 사물 휘어져 보이기도

포도막염에 걸리면 눈부심·통증·충혈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는 비교적 흔히 발병하는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진단 어렵고 재발 잦아, 빨리 병원 찾아야

포도막염은 발병 원인이 다양해 한두 가지 검사로 한 번에 진단하기 어렵다. 특히 감염성 포도막염인 경우 원인균을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다른 안구질환과 달리 진단에 큰 노력이 필요하다.

▶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링크를 통해 자세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내용을 보려면 https://www.msn.com/ko-kr/news/living

마지막 뉴스는 코메디닷컴에서 보도한 빨간색 양파가 건강에 좋다는 내용이다.

코메디닷컴 뉴스에 따르면 다른 양파들보다 특히 건강상 유익할 것으로 보이는 색깔의 양파가 있다. '국제 식품연구(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실린 최신 논문을 보면 붉은색 양파는 상대적으로 다른 양파보다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단 주의할 점은 자색 양파만이 암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양파 품종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양파가 암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다만 붉은색 양파가 이 같은 성분 함량이 좀 더 높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효과가 클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어떤 양파든 매일 100g 정도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플러스가 된다. 주로 흰색이나 노란색 양파를 먹어온 사람이라면 붉은색 양파를 대신 이용해도 맛에 있어선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양파에 든 케르세틴은 조리 과정에서 손실 되지 않으므로 굳이 생양파만 먹을 필요는 없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넣어 조리하면 된다.

  ▶ 코메디닷컴 문세영기자 기사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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