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폭염 43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시드니의 무서운 여름 폭염 43.5도까지 오르다 오래 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방문 했을 때 가이드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뉴질랜드 날씨는 전혀 예측 할 수 없다는 설명을 했었다.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고 온도 역시 하루 동안에도 기온차가 심해서 적응이 어렵다고 했었는데 시드니의 날씨는 훨씬 더 심해서 예측불허다.일기 예보는 맑음이라 할지라도 외출시에 창문 닫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안되는 지역이 시드니라고 말할 수 있다. 지난 일요일(1월7일)의 일기예보는 40도 라고 나왔으나 실제 온도는 43.5도까지 올라서 그야말로 차량의 지붕에 계란을 풀어 놓으면 완벽한 계란후라이가 되었을 것이다.필자는 실제 43.5도까지 측정해 보았으나 한국의 TV에서는 47도까지 올랐다는 뉴스가 나왔다고 한다.예전에 라스베거스에 거주할 때 주차장에 세.. 이전 1 다음